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 역사적 아담의 기원과 정체에 관한 논쟁 잃어버린 세계 시리즈
존 H. 월튼 지음, 김광남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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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버디의 소개로 알게된 휘튼 칼리지 구약학 교수인 John H. Walton이 쓴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The Lost World of Adam and Eve: 2015 by IVP]는 <아담과 하와>로 기원되는 창세기(Genesis) 창조 이야기에서 이같은 원형적 주장을 과학적/생물학적 사실과 혼동하는 여전한 극단적 보수주의에게 성경적 지혜로 권면하는 것은 물론 원죄(Original/Adam’s Sin)에 대한 생물학적 유전을 주장하는 기독교 이단들의 전근대적 거짓 주장/행태에 대해 성경이 전하는 바 온전한 [창조의 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지혜를 올바로 자리매김하게 함으로써 참다운 하나님의 [특별창조]로서의 [구별된 피조물]인 인간에 대한 성경 본원적 의미를 되새겨 주고 있는 멋진 책이다. 게다가 읽기 쉽고 재미난데다가 유익하기까지 하다. 이런 류의 책이 이미 많이 출간되었음에도 이 책을 다시 집어들어야할 가치는 아무런 손색이 없다고 할 만큼 가치있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에서 한글판은 [새물결플러스]를 통해 올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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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구조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10
가라타니 고진 지음, 조영일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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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Q1) 왜 우리는 일본 사상가 [가라타니 고진: 柄谷行人]의 名作 [세계사의 구조: 世界史の構造]를 읽어야 하는가?
(A1) 그건 Immanuel Kant가 말한 <永遠平和: 國家란 構造가 止讓된 상태> 실현을 위해서는 현재 교환양식B(복종/보호양식), 즉 홉스(Hobbes)的 교환양식(交換様式)B에 근간한 세계정부 UN(國際聯合)이 아닌... 교환양식A의 새로운 버전인 [증여: 贈與/Gift]에 기반한 교환양식D(혹은 X)의 세계공화국(世界共化國)으로 가기 위해 올바른 세계사 구조 이해를 위한 훌륭한 관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Q2) 단지 위에서 말한 골치아픈 주제 때문에 고진의 세계사 구조를 읽으라는 것이 전부인가? 더 권장할 근거를 댈 수 없는가?
(A2) 아니다, 있다. 자본주의 경제가 가진 구조적 강박반복으로서의 경기순환(불황->호황->공황->불황) 이해를 위해서는 고진의 또다른 명저 [역사와 반복: 歴史と反復]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마르크시즘(Marxism)의 오류(생산수단에 따른 경제토대 기반 상부구조/하부구조 관념의 오류; 국가소멸을 위한 자본주의 경제폐기 이론의 오류 등)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두되었던 [프랑크푸르트 학파: Frankfurt School]의 오류(정신분석학/사회학/정치학적 관점에 치중한 결과 경제적 토대 경시한 오류)를 개선하는 대책으로 고진이 제안한 경제적인 관점: 교환양식(交換様式) A/B/C/D를 통해 맑시즘과 프로이트주의가 간과했던 세계사 구조 이해를 위한 또다른 통찰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맑스의 마르셀 모스(Marcel Mauss)의 소환이나 구조주의(Structuralism)의 모스 소환 보다 고진의 모스 소환이 오늘날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실질적 교환양식 이해틀을 명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라타니 고진만의 분명한 장점이 분명 있다. 이는 오히려 포스트-맑시스트(Post-Marxist)의 허울좋은 관념론적 이론의 무의미한 논쟁을 넘어서 마르크스/엥겔스의 원시공산제 오류를 재해석하고 궁극적 목표로서의 세계공화국을 위한 실질적 진술을 전개해 나가는 올바른 설정으로서 가치가 있다.

이 멋진 유태인 할아방들(Marx, Freud, Mauss 모두 유태인임)이 던져준 세계사 구조의 화두를 가라타니 고진이 먼저 리딩하여 진술하고 있는데 그 누가 거절할 수 있을까? 당연히 받아들이다 마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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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구조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10
가라타니 고진 지음, 조영일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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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왜 우리는 일본 사상가 [가라타니 고진: 柄谷行人]의 名作 [세계사의 구조: 世界史の構造]를 읽어야 하는가?
(A1) 그건 Immanuel Kant가 말한 <永遠平和: 國家란 構造가 止讓된 상태> 실현을 위해서는 현재 교환양식B(복종/보호양식), 즉 홉스(Hobbes)的 교환양식(交換様式)B에 근간한 세계정부 UN(國際聯合)이 아닌... 교환양식A의 새로운 버전인 [증여: 贈與/Gift]에 기반한 교환양식D(혹은 X)의 세계공화국(世界共化國)으로 가기 위해 올바른 세계사 구조 이해를 위한 훌륭한 관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Q2) 단지 위에서 말한 골치아픈 주제 때문에 고진의 세계사 구조를 읽으라는 것이 전부인가? 더 권장할 근거를 댈 수 없는가?
(A2) 아니다, 있다. 자본주의 경제가 가진 구조적 강박반복으로서의 경기순환(불황->호황->공황->불황) 이해를 위해서는 고진의 또다른 명저 [역사와 반복: 歴史と反復]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마르크시즘(Marxism)의 오류(생산수단에 따른 경제토대 기반 상부구조/하부구조 관념의 오류; 국가소멸을 위한 자본주의 경제폐기 이론의 오류 등)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두되었던 [프랑크푸르트 학파: Frankfurt School]의 오류(정신분석학/사회학/정치학적 관점에 치중한 결과 경제적 토대 경시한 오류)를 개선하는 대책으로 고진이 제안한 경제적인 관점: 교환양식(交換様式) A/B/C/D를 통해 맑시즘과 프로이트주의가 간과했던 세계사 구조 이해를 위한 또다른 통찰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맑스의 마르셀 모스(Marcel Mauss)의 소환이나 구조주의(Structuralism)의 모스 소환 보다 고진의 모스 소환이 오늘날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실질적 교환양식 이해틀을 명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라타니 고진만의 분명한 장점이 분명 있다. 이는 오히려 포스트-맑시스트(Post-Marxist)의 허울좋은 관념론적 이론의 무의미한 논쟁을 넘어서 마르크스/엥겔스의 원시공산제 오류를 재해석하고 궁극적 목표로서의 세계공화국을 위한 실질적 진술을 전개해 나가는 올바른 설정으로서 가치가 있다.

이 멋진 유태인 할아방들(Marx, Freud, Mauss 모두 유태인임)이 던져준 세계사 구조의 화두를 가라타니 고진이 먼저 리딩하여 진술하고 있는데 그 누가 거절할 수 있을까? 당연히 받아들이다 마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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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밥상 인간의 밥상 - 인류 역사를 뒤바꾼 40편의 맛있는 성경 속 음식 이야기
유승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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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씨가 쓴 [신의 밥상, 인간의 밥상]은 흥미롭고 즐거운 책이다. 인간 존재 규정을 먹고 사는 근원적 문제로 봄으로써 저자는 새롭게 인간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요리하는 인간, 즉 [호모 뀌진느: Homo Cuisine] 또는 [호모 쿠킷투스: Homo Cookitus]를 사용하면서... 성경의 역사가 바로 먹고 사는 문제를 가진 인간을 먹이고 입히는 하나님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라고 요약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저자가 성경을 요리/음식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타당하고 가치있는 견해 아닐까? 소담출판사에서 발행된 이 책에 대한 소개로 가장 적절한 요약인 저자가 직접 쓴 이 책의 프롤로그(Prologue)에 담겨진 아래 이야기가 최적일 듯 싶다:

[구약성경]을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인간을 먹고사는 존재로 만드신 하나님, 그리고 그런 인간이 먹고사는 문제로 끊임없이 괴로워하고 시험에 빠질 때마다 어머니가 자식을 먹이듯 체념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챙겨 먹이시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신약성경]은 <자신이 만든 인간을 위해 직접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 인간의 영혼과 육체의 먹고사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시기 위해 스스로 음식이 되어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눠주신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신약과 구약]을 통틀어 [성경]은 <굶주림에 지친 인간과 끊임없이 먹이시는 하나님에 관한 역사>인 것이다.
(저자의 이 책 프롤로그에서 부분인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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