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 권으로 끝내는 엑셀_이문형

한 권으로 끝내는 엑셀 - 직장인을 위한 에셀 실전서 모든 버전 사용
이문형 지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9월

엑셀 자격증은 있으나 업무를 하거나

논문을 작성할 때 부족함을 느껴

선택하게 된 책-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엑셀 기본 다루기 및 환경 설정 익히기"

이 장에서는 엑셀의 기본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이 부분은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2장 "셀과 워크시트 다루고 데이터 입력하기"

여기서는 셀이 무엇인지, 워크시트가 무엇인지,

데이터를 어떻게 입력하고 작성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다-

3장 "수식과 참조 사용하기"에서는

엑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식을 사용하고 수식을 이용해서

엑셀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4장 "셀 서식 및 표 다루기"에서는

셀을 작성한 후, 표를 만들거나

셀과 표를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5장 "그래픽 활용하여 꾸미기"에서는

PPT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활용법을

엑셀을 통해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도형을 이용하여 문서를 설정한다거나

시각적으로 보고서를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6장 "함수로 정확한 값 산출하기"에서는

각종 함수를 알려주고 이를 적용하여

문서를 작업하는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7장 "차트로 데이터 흐름 표현 및 분석하기"

이 장은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는 장이다-

차트를 작성할 일이 많은 요즘에

여러 방법들을 익힘으로써 차트 작성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8장 "정렬과 필터로 데이터 관리하기"

마지막 장으로 엑셀을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며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20년 전에 컴활 자격증을 취득한 후,

나름 엑셀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버전이 바뀔수록 차트 그리기가 어려워

기본적인 기능만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다-

엑셀에 숨겨진 기능을 많이 배울 수 있게 해준 책-

직장인이라면 한 번 익혀주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엑셀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다-

보고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서평/기타] 에이트 씽크_이지성

에이트 : 씽크 -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이기는 동서양 천재들의 생각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0년 9월

인공지능 딥러닝을 이기는 동서양 천재들의

생각법을 배우고 싶어 읽게 된 책-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학과 인문학을 통한 공부법으로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생각법을 가지라고 말한다-

1장 "지금 당신이 그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에서는

문명적 의미에서 생각하라고 말한다-

결국 사색하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2장 "인공지능 창조자들의 숨겨진 정체"에서는

인공지능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것은

수학이 핵심에 있는 것이고,

그 수학은 철학을 기초로 하는데,

우리의 교육 방법 문제로 그 철학의 기본인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함에 안타까워한다-

3장 "Think 하는 뇌를 만들어라"에서는

거대한 생각을 하는 방법과

위대한 부를 어떻게 얻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위대한 부를 얻은 사람들은 사물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들이며 이것은 거대한 생각에서 나오며

결론은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한 재 언급??

4장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How to Think"에서는

혁신을 만드는 천재들의 생각법에 관한 내용이다-

철학, 인문학, 그것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열 가지 생각 공부법에 대한 마무리가 들어있다-

5장 "인공지능 딥러닝을 이기는 법 10"에서는

이 책의 핵심 내용인 생각하는 10가지 방법을

설명하면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로 알고 있던 작가님인데,

이 책을 통해 주변 환경과 교육, 철학,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어보고 읽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부분들이 많았다-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어떻게 인문학을

배우고 시작해야 할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아마 이 책을 읽게 된다면 플라톤의 대화법을

읽고 싶어지지 않을까? ^^

난 클래식을 자주 들어야겠다 마음먹었으며

무엇보다 위대한 환경에 자신을 노출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만 잊지 않아도

이 책을 통한 깨달음은 충분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본다-

[서평/부동산]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 버는 지식산업센터_김성혜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 버는 지식산업센터 - 부동산 투기 규제 시대 마지막 투자처
김성혜 지음 / 라온북 / 2020년 7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점점 더 비상식적으로

심해지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의 한 방법으로

지식산업센터를 공부하고 싶어 읽게 된 책-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분이 지식산업센터를 논문 주제로

박사학위까지 받았으며 부동산 중개업까지

하고 계시니 실전 전문가의 관점에서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제1장 "왜 지금, 지식산업센터를 사야 하는가"

이 장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지식산업센터와 이 투자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공급 측면, 가격 측면, 관리 측면 등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제2장 "투자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초 상식"은

지식산업센터의 역사에서부터 분양절차와

발코니 확장 등, 투자 전에 알아야 할

기초적인 내용들을 알려주는 장이다-

제3장 "결코 실패하지 않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노하우"

여기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투자금과

실수요자인지 투자자인지의 여부에 따른 투자법,

그리고 임대를 어떻게 하면 잘 놓을 수 있는지까지

제목 그대로 지식산업센터의 투자 노하우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제4장 "지식산업센터 투자 원칙과 세금"에서는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할 경우, 주의할 점,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원칙,

각종 세금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작가가 알고 있는 투자 성공 사례까지

보여주고 있다-

제5장 "지식산업센터 투자, 이곳을 주목하라"

이 장은 지금까지 설명해 주었던 지식산업센터를

직접 투자하고자하는 투자자를 위해

각 지역별 투자할 곳과 주의해야 할 곳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는 규제 때문에 안된다는 생각에

더 이상 공부하고 있지 않았는데,

역시 새로운 투자처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지식산업센터라는 주제로 박사학위까지 받고

더욱이 현업으로 지식산업센터 전문 중개업까지,

한마디로 현실 고수의 투자 설명서다-

물론 책 표지 글처럼 1000만 원으로 1억을 벌고

1억으로 10억을 버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가만히 앉아서 안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

정부가 정해주는 데로 개천에 머물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노력해서 각자도생의 길을 가야 한다-

[서평/기타] 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_이상진

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 -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AI 활용법
이상진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8월

뉴 노멀 시대에서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기 위해 선택한 책-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제1장 "뉴 노멀, 인공지능이 온다"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살아가기 위하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제2장 "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인공지능이 어떻게 탄생하였고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역사를

설명해 주고 있다-

제3장 "어떻게 기계학습으로 인공지능이 가능할까?"

이 장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들어오던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어떻게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있는 장이다-

제4장 "인공지능 알고리듬 쉽게 이해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알고리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쉽게 이해되지는 않았다-

다만, 우리가 이런 알고리듬까지

모두 이해할 수도, 필요도 없을 테지만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는지에 대해

개념적으로 알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장이다-

제5장 "센서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에서는

센서 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이

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본 개념을 알려준다-

제6장 "텍스트 언어처리 인공지능"에서는

데이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텍스트를 어떻게 자연어로 처리하고

이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준다-

제7장 "음성인식을 활용한 인공지능"

제8장 "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각 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음성과 거래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여 우리에게 이용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고 있는 장이다-

제9장 "인공지능에게 데이터란?"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사용되는

데이터 등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제10장 "인공지능으로 경영하라"

제11장 "인공지능과 인간이 만드는 미래"에서는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다가올 미래의 모습과

우리는 이에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는 것으로 이 책은 마무리하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책이다-

인공지능이 최근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1956년 개념이 생겨났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

오래전 생겨난 개념이 기술의 발전과

외부적인 영향 등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발전되는 모습..

스스로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서평/직장생활]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_홍종윤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교과서 ㅣ 셀프헬프 시리즈 14
홍종윤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20년 7월

책 제목이 딱 내가 좋아하는-

업무 관련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고

배우고 싶어 선택하게 된 책-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었다-

1장 "문제의 이해"에서는

문제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구분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일을 못하는 사람은

자신은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느끼고 있다-

2장 "업무 세분화"에서는

업무를 파악하고 지시를 내린 지시자와

소통을 하면서 업무를 분해해서

처리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

3장 "문제의 구조화"에서는

로직트리와 MECE 등의 개념을 설명하며

문제를 구조화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생각을 세분화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하여

생각을 정리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4장 "아이디어 표출"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확장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5장 "대안 평가"에서는

친화도법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논리적인 해결안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인터뷰

"내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란?"을 읽으며

일 잘하는 사람의 정의와

일 잘하는 선배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었다-

사실 일 잘하는 사람은

제대로 배운 사람이고

제대로 배울 사람은

제대로 배울 자세가 필요하고-

제대로 배울 자세란,

초반에 개인적인 시간을 포기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스스로의 능력을 기르는 사람이라 본다-

퇴근 시간이 되면 집에 가야 하는 사람에게

무슨 일을 알려줄 것이며

그렇게 집에 따박 따박 가던 사람이

무슨 일을 배워 일을 잘하겠는가?

선배들도 업무 중에 자기 일로 바쁘다고 ㅎㅎ

뭐든 초반에 제대로 배우고 경험해야 하거늘-

난 꼰대가 확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