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인형 옷 종이접기' 이 책은 종이접기로 인형 옷과 소품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쁜 옷을 접어서 귀여운 얼굴도 만들어 붙이고 소품도 만들면 만든 완성품으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책이지만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종이접기가 많이 나온답니다. 책 표지가 참 귀엽고 예쁘네요. 종이접기가 하고싶어지는 표지입니다~ㅎㅎ 점프수트를 만들었는데 아래를 살짝 펴서 접어 원피스로 바꿔봤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5학년 아이가 같이 만들었는데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학년이라면 살짝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부모님과 함께 만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완성된 종이접기 작품들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소중히 아껴주네요. 사진에 없는 원피스나 치마도 만들었는데 제일 좋아했던 점프수트를 변형한 원피스만 찍어봤습니다. 책 뒤쪽에는 다양한 패턴지가 있습니다. 원하는 패턴지를 잘라서 종이접기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예쁘다고 자르기 싫다고 하네요. 우선은 색종이로 접는 연습을 더 하고, 패턴지는 나중에 오리고 싶다고 해요. 예쁜 무늬라 아이들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귀엽고 앙증맞은 인형 옷을 다양하게 접어서 종이인형 놀이를 해보세요.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