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낙서 수집광
윤성근 지음 / 이야기장수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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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서 막상 사려던 책은 안사고 이 책에 꽂혀 탕진잼 충만~ 일단 표지가 너무 이쁘다(디자이너에게 경배를) 이단 주인장이 너무 귀엽다 삼단 내용이 너무 재밌다 사단 마음이 책과 책을 읽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뻐근하게 따뜻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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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 ‘정상’ 권력을 부수는 글쓰기에 대하여
이라영 지음 / 문예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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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애니 프루라는 위대한 작가를 알게 해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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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소감 - 다정이 남긴 작고 소중한 감정들
김혼비 지음 / 안온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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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비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거의 다 읽고는 하나 가지고 싶어서 이책을 구매했다 책만듦새도 어찌 이뿐지 역시 가지길 잘했지만 한 꼭지 다 읽으면 다음 꼭지로 잘 넘어가지 않았다 아니 안넘어갔다 소화과정이 필요.. 에세이가 거기서 거기지 뭐 했던 가벼운 생각은 책장이 넘어갈 수록 묵직해졌다 한마디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좋은 글들이다 (꼰대와 충고 편이 특히 좋았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건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이고 그 역도 가능하다 내가 지금 외로운 건 누구한테 그렇게 지극정성 다정했었나하는 반성을 불러온다 암튼 혼비님 책은 씩씩해서 다정하다 건강한 힘을 준다 / 포에버 독자될 운명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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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서재 - 자기만의 책상이란 얼마나 적절한 사물인가 아무튼 시리즈 2
김윤관 지음 / 제철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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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p 1978프랑스혁명.. 오타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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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서재 - 자기만의 책상이란 얼마나 적절한 사물인가 아무튼 시리즈 2
김윤관 지음 / 제철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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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반칙아닌가 목수가 글도 잘써.. 품격과 영감을 주는 글. 빌려봤는데 사서 둘란다. 나의 ‘서재’에 놓고 드문드문 다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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