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잘 믿는 사람이 있고
의심부터 하는 사람이 있지요.
덮어놓고 믿었다가 배신을 당한 뒤 고통받는 사람이 있고
여간해선 믿지 않아 늘 긴장 속에 사는 사람도 있지요.
둘 다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어떤 이가 친구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묻는 이에게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만났을 때 미소 짓지 않고
내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기쁘게 맞이하지 않으며
내가 하는 일마다 반대하고 나서며
나와 척진 사람과 친하려고 하면
친구가 아니다."

자비란 타인을 향해 보내는 연민과 사랑의 마음이지만 
그 타인속에 나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자비심은 결국 나를 성숙하게 하는 마음이며 
둘로 나누어진 존재를 하나로 모아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하는 마음이라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됩니다.

동정심이
밖으로 드러나는 겉모습에 대해 가엽게 생각하는 마음이라면
연민은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바탕에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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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매일 반복되어야 하는 일상이라면, 
그 속에서꾸준히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씩 찾아보는 건어떨까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때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걸 
포기한 이후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됐어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걸 포기한 대신 나는 나 
자신에게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거든요.
내 마음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당신 자신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되는 게 더 중요해요. 당신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다 보면 남들에게도 자연스레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테니까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자기 자신을 
너무혹사시키지는 마세요. 스트레스를 받을 땐 
한 번쯤 쉬어가는시간이 필요해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스스로에게 자주 
질문하고생각하고, 대답을 하는 습관을 길러 봐요.

모르는 걸 부끄러운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자존심 상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모르는 게 있을 수 있어요.
뭐든 다 잘 아는 완벽한 사람이라면 더 좋겠지만,
사람이 어떻게 전부 완벽할 수 있겠어요.

모르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어요. 모를 수 있어요.

우리가 진짜 자존심 상해야 할 것은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때의 모습이 아니라
모른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알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우리 모습을 발견했을 때가 아닐까요?

우리가 세운 계획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에겐 ‘내일‘이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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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다. 행복이 지나가 버릴 때까지는 좀처럼 
알아차리지 못하니 말이다. 그런가 하면 행복이 문 앞에 
있는데도 좀처럼 알아차리지 못한다.

의지가 굳고 용기가 있으며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은 사람은그것만으로도 군자의 도에 가까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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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positive doesn‘t mean you are in denial 
of reality or are too naive and believe the world 
is a fairy land. Being positive isa deliberate 
choice and is the ability to see the good in things
everywhere. It‘s the power to not let circumstances 
take control of you. If you think you are a negative 
person, I have good news:no one is naturally 
born that way. A grateful person isn‘t someone
who somehow only experiences pleasures in life. 
Everyone has a human brain, so if they can always 
find the good in allcircumstances, you can do it,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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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짜장면 먹겠다고 해도
내가 볶음밥 먹고 싶으면 "나는 볶음밥
먹을래요." 라고 당당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그 이전에 나를 먼저
아껴줘야 할 의무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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