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매일 반복되어야 하는 일상이라면, 
그 속에서꾸준히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씩 찾아보는 건어떨까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때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걸 
포기한 이후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됐어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걸 포기한 대신 나는 나 
자신에게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거든요.
내 마음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당신 자신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되는 게 더 중요해요. 당신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다 보면 남들에게도 자연스레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테니까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자기 자신을 
너무혹사시키지는 마세요. 스트레스를 받을 땐 
한 번쯤 쉬어가는시간이 필요해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스스로에게 자주 
질문하고생각하고, 대답을 하는 습관을 길러 봐요.

모르는 걸 부끄러운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자존심 상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모르는 게 있을 수 있어요.
뭐든 다 잘 아는 완벽한 사람이라면 더 좋겠지만,
사람이 어떻게 전부 완벽할 수 있겠어요.

모르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어요. 모를 수 있어요.

우리가 진짜 자존심 상해야 할 것은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때의 모습이 아니라
모른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알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우리 모습을 발견했을 때가 아닐까요?

우리가 세운 계획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에겐 ‘내일‘이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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