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외동딸? 실상 남자쌍둥이 동생이 있으니 장녀라고 해야할지. 형제따윈 없는 듯 제목을 애매하게..쨋든 새 인생을 살고싶었던 가출소녀?처녀?에게 주어진 호러스러운 거짓투성이 가족.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오히려 맥빠지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