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목욕탕
나카노 료타 지음, 소은선 옮김 / 엔케이컨텐츠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산속이나 사람이 살지 않는 곳도 아니고 어쩜.ㅠ 굴뚝을 통해 묘한 냄새가 가득 퍼졌겠다. 상상만으로 끔찍. 감동적으로 읽다 막판 한페이지에 토할 뻔..후회. 완전 일본식 엽기ㅠㅠ 영화로는 잘 포장하면 감동코드로 보였을 수도 있지만 날것 그대로 활자만 있는 책으로 읽기엔 심하게 황당한. 이런 코드로 빠지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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