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김현진 지음 / 프시케의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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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팠어요..생일케이크 에피소드ㅠ 어찌 그 아픈 이야기를 그리 덤덤하게 써내려간건지. 무능하고 매타작만 할줄아는 남자가 무슨 결혼이고 무슨 자식을. 레위인..하..ㅠ 작가님 잘 견뎠고 진짜 안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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