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사표 - 며느리 사표를 내고 기적이 찾아왔다
영주 지음 / 사이행성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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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읽어봐도 시부모님보단 남편을 잘못만난거네요. 20~30여년전 맞벌이보단 결혼하며 직장그만두고 전업주부가되던 시절엔 누구나 일정부분 시집살이 각오했었죠. 그 수고를 남편이 당연시하느냐 그래도 알아주느냐에서 살만하고 못살겠고하는데 너무 별로인 남자를 고른 저자탓도큼.외도까지 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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