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시민 - 뉴스에 진심인 사람들의 소셜 큐레이션 16
강남규 외 지음 / 디플롯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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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에서 발레리 레가소프는, 반복되는 거짓의 대가는 ‘진실을 인지하는 힘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짓에 맞서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은폐된 진실을 드러내고, 문제의 본질에 닿게 하는 장치는 ‘다른 의견’이다. 바로 이 다른 의견에 통달한 여섯 명이 한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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