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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누명
MBC 스페셜 <지방의 누명> 제작진 지음 / 디케이제이에스(DKJS) / 2017년 1월
평점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그냥 무작정 식사를안 하는 다이어트를
좋아라 했다.
이유는 한끼만 안먹어도 1k정도에 변화가 생기고
왠지 모르게 몸에 가벼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완전히 몸만 망가지는
다이어트를 했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다.
안먹으면서 운동을 하다보니 어지러움증이 생기고
거식증이 생기고 ... 방송에서 보신분들도 있을것이다.
거식증이 얼마나 심각한 병인지 나는 병을 완쾌하기위해
먹어야 하는데 몸에서 받아주질 않고 힘들게 먹으면 토를 하기까지
살은 점점 말라가고 결국 나중에는 뼈만 남아서 사람인지 시체인지 알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되는 저는 다행히 그렇게 되지는 않았지만 지방은 나쁘니까 어떤식으로든
건강을 위해서 빼야한다.
그러나 자신에 몸에 맞게 식사를 하면서 운동을 해야 몸도 건강해지면서
살도 뺄수 있다는 ...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것이 아니라는것
그리고 주범은 이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 더 안좋다는것
완전 잘못된 상식으로 이때까지 살아왔고 몸을 더 안좋게 만들었다는것.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 충격을 받으며 반전에 반전 이 책은 연구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세밀하게 이야기 하면서 오ㅐ ? 지방이 나쁜것이 아니고 탄수화물이 오히려 몸에 안좋은 것을 생성 시킨다는것
좋은것도 적당히 섭취하고 배설하고 해야 몸이 건강하고 채내에 쌓이지 않아서 뭐든 순환에 장애가 되지 않는 다는것.
꼭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잘알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하시길 ...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결국 결론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하는것인데
오히려 잘못된 상식으로 몸을 망칠수도 있다는것을 알고 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