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읽으면 좋은 점은 짧은 글인 데도 금방 소름끼치는 전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가 쭈뼛대고, 팔뚝 솜털들이 일어난다. 감각이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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