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내가 지쳐있었는지도 몰랐다.
20페이지 쯤 읽었을 때 눈물이 흘렀다. 책 읽는 내내 펑펑 울어야만 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글이 나에게 말을 건내는 듯 했다. 그래 지금까지 고생 많았다고.. 격려해주었다.

사주나 타로점이 아니라 책 속에 고민해결이 있다.
고맙습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당신과 내가 삶에 원치 않게 찾아오는 바람에 흔들려도 
자신만의 향기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살까

하나의 계절이 오면하나의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봐요.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한 번 뿐인 내 인생
내가 좋아하는 거 많이 하면서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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