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문제집 수학리더 닥터유형으로 공부해보아요~!

수학리더 닥터 유형 초등 수학 5-1 (2024년용) - 리더가 되기 위한 공부비법 ㅣ 초등 수학리더 (202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1월

이제 우리 보물군도 5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겨울방학이 왔어요.

아직 학원을 다니지 않고 나름 홈스쿨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어서 문제집 선택에

정말 신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엄마 마음에도 들어야 하지만 아이가 커가니 이제 아이의 문제집 스타일(?)도 존중해줘야 하는데 저희 아이는 천재교육의 문제집을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엄마랑 마음이 통했나봐요.

이번 겨울방학 우리 보물군의 5-1학기 수학을 책임져줄 천재교육의 수학리더 닥터 유형이에요

한권으로 유형 올킬!

라이트 유형서

엄마의 마음을 적어놓은 글귀....를 

읽어보고 더욱 더 믿음이 가는

천재교육의 "수학리더 닥터 유형"이에요.

#수학유형서

#리더공부비법

#한권으로유형올킬

#학원에서검증된문제집

#수학리더유형

5학년 1학기 수학 목차에요.

5학년 수학부터는 중.고등 수학 기초가 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수학 리더 닥터 유형으로 학습 할 예정이니 

안심해도 될것 같아요.

보물군이 제일 먼저 문제집을 펼쳐서 봤던 단원 도입이에요.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만화시작해요.

사실 저도 문제집은 만화를 먼저 읽어보는데 우리때도

이런 문제집이 있었으면

수학이라는 과목이 어렵다라고 느껴지지 않을껀데 말이죠..

기본학습에서는 개념에 따른 교과서 유형이 수록되어 있어요.

기초력 집중 연습 단원​에서의 연산문제를 알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유형 진단 TEST는 각 단원에서 다양한 유형을 

한번 더 정리하고 갈수 있어요.

꼬리는 무는 유형에서는 개념을 활용한

간단한 응용 문제가 나와요.

기본 -> 변형 -> 문장제 -> 실생활 유형으로 간단한 응용문제이지만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에요.

아이들 문장제 수학은 정말 싫어하죠.

저희 아이도 문제를 읽지도 않고 처음에 보자마자

"아 어렵겠다" 라고 먼저 말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 수학 독해력 유형에서는

what -> how -> solve 단계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수 있도록 단계별

풀이로 문장제 수학이 어렵지 않다는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하나의 유형을 반복해서 연습한 후 변형된 어려운 유형을 함께 익히는

사고력을 플러스 시켜주는 유형이에요.

아무래도 사고력 플러스 유형은 알고 있는 각 단원의 개념을 한번더

생각해서 푸는 문제들이어서 개념을 완전 이해했는지,

또는 이해된 개념으로 응용이 가능한지 알 수 있어요.

각 단원의 마지막 유형 TEST에요.

우리 아들이 싫어하는 서술형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 만들어서 다시 한번더 정리할 예정이에요

개념은 중요하니깐요~~^^

앞 단원 내용을 잊기 전에 다시 한번 풀어보면서 기억하자.

앞 단원 유형 다시보기에요.

1단원이라 4-2학기 6단원 다각형이 나왔어요.

2단원의 앞단원 유형 다시보기는 5-1학기

1. 자연수의 혼합 계산이에요.

이런 섬세한 부분들이 너무 좋아요.

저는 보물군 수학은 한 학기선행만 진행하고 있어요.

선행보다는 현행!!

현행에서도 중요한 개념!!

개념만 잘 잡혀있어도 수학은 중.고등수학에서도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학기 선행만 진행하고 있어요.

수학 리더 닥터 유형은 라이트 유형서에요.

그래서 저는 5-1 수학 개념을 완벽히 익힌 후

응용 또는 심화 문제집 학습하기 전에 풀고 있어요.

또는 복습으로도 풀기 좋은 문제집 같아요.

우리 반 킁킁 탐정

우리 반 킁킁 탐정 ㅣ 마주별 고학년 동화 7
오민영 지음, 정은선 그림 / 마주별 / 2023년 12월

<<우리반 킁킁 탐정>>

처음 제목만 보고는 코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풀어나가는

내용의 추리소설인가?

라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냄새는 그 사람의 후각 신분증!" 이라는 문구를 보는순간...

책의 내용이 더욱더 궁금해 지더라구요.

졸업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기표는 집안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전학을 하게 되는데요. 첫날 운동장에서 범상치 않은 친구와 맞딱드리게 됩니다.

"냄새는 그 사 람 의

후 각 신 분 증!"

이라는 요상한 소리를 하는 지훈이라는 녀석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2022년 자폐를 소재로한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장애인의 인식 및 시선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책 역시 드라마의 맥락과 비슷하게 주인공이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아이입니다.

평소 생활은 일반인과 섞이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 가끔 상대방의 시선이나 감정은 신경쓰지 않고, 자기 할말을 해서 주위 분위기를 난처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책도 기표와 지훈이의 대립관계에서 점점 이해를 하고 가까워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책을 보니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어떤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더라구요. 평소에 나에게 피해를 주지않거나 상관이 없다면 그냥 무심코 지나갈수 있지만 학교에서 열리는 교내 줄넘기 대회처럼 나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면 우리는 장애인에 대해 무시하고, 배제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

이책은 '이상하거나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 라는 것을 이해하고, 한번더 생각하고 이해를 한다면 지금보다 좀더 나은 밝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책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고, 반성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를 읽었어요.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ㅣ 텔레포터
남유하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2월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제목부터 너무나도 흥미가 가더라구요.

시간여행과 평행세계를 절묘하게 접목한 영어덜트 SF소설 이더라구요.

제목이나 표지부터 엄청나게 관심이 가는 작품이랍니다.

이 책의 배경은 모든 아이들이 부모가 아닌 인공자궁에서 자라나

모든것이 완벽한 최고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세계에 대한 내용인데요.

주인공인 태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인공자궁이 아닌 자연 그대로...

지금은 정상이지만 이 세계에서는 비정상인 상태의 아이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하고,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날도 친구를 피해

숨은곳이 하필 타임머신이고 그 타임머신의

오작동으로 인해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가끔 나의 과거 혹은 미래의 나는 지금씩 뭘하고 있을까?

나의 다른세계에 사람을 뭘하고 있을까?

이런 의문을 던져본적이 없는가요.

혹은 이런 선택을 할지 저런 선택을 할지 고민을 한적은요?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데요.

항상 본인의 선택을 믿고, 본인의 의지로 살아가는 삶을 살길 기대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ㅣ 텔레포터
남유하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2월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제목부터 너무나도 흥미가 가더라구요.

시간여행과 평행세계를 절묘하게 접목한 영어덜트 SF소설 이더라구요.

제목이나 표지부터 엄청나게 관심이 가는 작품이랍니다.

이 책의 배경은 모든 아이들이 부모가 아닌 인공자궁에서 자라나 모든것이 완벽한 최고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세계에 대한 내용인데요.

주인공인 태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인공자궁이 아닌 자연 그대로...

지금은 정상이지만 이 세계에서는 비정상인 상태의 아이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하고,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날도 친구를 피해

숨은곳이 하필 타임머신이고 그 타임머신의

오작동으로 인해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가끔 나의 과거 혹은 미래의 나는 지금씩 뭘하고 있을까?

나의 다른세계에 사람을 뭘하고 있을까?

이런 의문을 던져본적이 없는가요.

혹은 이런 선택을 할지 저런 선택을 할지 고민을 한적은요?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데요.

항상 본인의 선택을 믿고, 본인의 의지로 살아가는 삶을 살길 기대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비문학]초등국어 문학 독해 빠작으로 바른 독해를 공부해보아요.

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4단계 (3,4학년) - 바른 독해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비문학 독해 기본서 ㅣ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1월

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서

독서의 밑바탕으로 이루어진 독해

어릴때 부터 책을 엄청 읽어주었지만 독서만의로는

문해력을 키울 수 없어서

꾸준하게 독해문제집 풀고 있어요.

독해 문제집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져 있죠.

보통의 아이들이 문학은 재미있어 하고 잘 풀더라구요.

그런데 비문학은 글감이 생소하고 어려워 하잖아요.

저희 아이도 그래요.

그래서 저는 독해 문제집도 늘 비문학 독해문제집을

아이와 함께 풀고 있어요.

독해 문제집중에서 유명한 동아출판의 빠작 비문학을 소개해볼려고 해요.

유명해서 다들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많은 독서논술 학원에서도 빠작 비문학 독해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하여

믿고 학습해도 좋을꺼같아요.

빠작 비문학 독해는 다른 출판사도보다 지문이나 문제등이 수준이 있는 편이라 저는 아이의 학년보다 낮은 단계를 풀기를 권장해요.

저희는 1단계부터 쭈욱 풀어서 지금은 4단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살짝 어려워 하네요...^^:;

일단 빠작의 제일 강점은 무료 스마트 러닝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지문분석이 강의가 이루어져요.

비문학 독해다 보니 지문만 읽으면 아이의 지문 이해도가 떨어지는지더라구요.

그런데 무료 스마트 러닝이 있으니 지문 분석, 문제 풀이 등을 해주시니 학습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요.

그리고 집에 마치 과외선생님이 방문하셔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과외처럼 느껴지는 무료 스마트 러닝을 통해 독해 실력을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어서 정말 빠작 비문학 독해 강추합니다.^^

빠작 비문학 독해 4단계 차례에요.

4단계에서는 언어/역사/사회/문화/과학/기술등의 다양한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단계마다 학년에 맞는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앞에서는 말씀드렸듯이 아이가 책을 읽을 때 비문학쪽으로 독서를 골고루 한다면

학년에 맞는 단계를 선택하면 되겠지만 저희 아이는 문학쪽으로 독서만 하고 있어서 처음에 학년에 맞는 단계를 학습하였다가 어려워 해서 낮은 단계로 다시 학습하고 지금은 4단계를 학습하고 있어요.

빠작은 바른 독해법을 훈련하는 초등 독해기본서에요.

바른 독해법은 단순히 답을 찾는 훈련이 아닌, 글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배우는 첫걸음이자, 글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것을 훈련하도록 하는것이지요.

본문은 어느 영역별 구성의 지문인지, 그리고 지문 분석의 강의 제공, 지문의 핵심키워드 제공의 구성으로 차별화된 독해 지문으로 본문이 구성되어 있어요.

​본문을 읽기전 핵심 키워드와 그리고 지문에 나오는 어휘를 먼저 읽고 의미를 파악후 본문을 소리 내어 읽어도록 해요.

문학의 글은 술술 읽어 내려가는데 비문학은 읽는 속도가 느리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본문 옆에 단어를 함께 읽어보고 이해 한 후 단어로 짧은 문장 짓기로 연습한 후 본문의 소리내어 읽도로 학습하고 있어요.

빠작은 지문의 핵심 제제와 주제를 파악 후 세부 내용의 이해 그리고 독해 문제집이지만 어휘,어법까지의 구조화된 독해 문제로 본문의 완벽하게 이해하였는지 확인 할 수 있어요.

이렇게 구조화된 독해 문제로 다양한 글을 읽고 내용을 바르게 파악한다면 독해력은 높아지겠죠^^

문제만 풀다면 독해력은 높아지지 않겠죠?

글의 중심 내용 찾기, 글의 구조 파악하기등을 통해

지문 구조를 분석하는 힘을 키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글로만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힘들 수도 있잖아요. 세밀화를 통해 배경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오늘의 어휘에요.

독해력과 깊은 연관 있는 어휘력이에요.

개인적으로 어휘는 독서로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EBS 당신의 문해력" 책을 통해 어휘도 따로 공부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빠작은 오늘의 어휘를 통해 지문에서 나왔던 어휘들의 사전적의 의미 알기, 어휘의 쓰임 알기, 독해에 어휘를 적용하기를 통해 어휘를 한번 더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따로 어휘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지 않아도 될꺼 같아요.

빠작에 나오는 어휘만 정확하게 알아도 학년에 맞는 어휘실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비문학 독서를 충분히 하면 좋겠지만...

아이의 성향이 확고한 탓에 비문학쪽 독서는 책도 못 내밀어요.

그래서 독해 문제집이라도 비문학을 접하자는 생각으로 꼭 비문학 독해를 풀어보아요.

비문학을 풀어봄으로써 다양한 글감과 주제를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또한 한발 더 나가 비문학은 어린이 신문이나 잡지 등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쌓는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해요.

아이와 함께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 빠작을 통해 독해실력을 쌓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