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Just go 20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20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호주에 관한 여행가이드 책을 구하다가 최근 내용으로 알아보니 이책이 가장 최근 것이라고 생각되어 구입하였습니다. 여행 가이드 책은 현지에 가서 체험해보고 나서 판단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그 것은 일의 선후가 다소 뒤 도치된 것 같고 그 부분은 여행 가이드 전문가나 여행 다녀오신 분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그림이 총천연색이고 항목별로 간결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어 보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관심지역이 시드니라 그 분을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전반적인 기후나 숙박시설 등을 살펴봤고 관광명소도 열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다른 책은 보지않아 비교하기에는 뭐하지만 다른 지역의 책의 비해 내용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도가 100m간격을 표시해 주어서 거리에 대한 감을 익히기에 좋게 되어있습니다. 이 책에 있는 첨부 지도의 장점입니다.       

다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라(특히 저에게는 )  간략한 역사나 사회전반에 대한 내용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 너무 욕심이 많나요. 정보가 충실한 다른 책을 보라구요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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