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최고로 맛있는 집 324
주용 지음 / 시공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인생의 여러가지 재미중 하나가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 일일이 다리품 팔아서 알아낼수 도 없고 그렇지만 맛있는 것은 먹어야 겠고 그런 사람(나같은 부류의 인간들?)들을 위한 책이 이 책인것 같다. 서울 중심이라는 지역적 제한과 그림이 없다는 게 큰 약점이지만 아무렴 어떠랴. 친절하고 많은 정보가 담겨있으니...적은 돈으로 최고의 음식을 찾는 이에게 권할만한 책이다. 자동차에 넣고 다니면서 가족들게 맛있는 장소를 소개하고 함께 즐긴다는 것은 맛 이상의 행복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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