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화초키우기 책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 아파트에서도 싱그럽게! 우리 집 환경에 맞는 화초 추천 & 홈가드닝 꿀팁 전수
산타벨라 성금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5월

화초를 좋아해서 정원가꾸기를 시작했지만 막상 키울려고 하니  무조건  물만 많이 줘서 썩기 일수고  화초가 금방 죽고,  원인도 모르고  주변에 물어봐도 잘모르고..  죽어가는 화초를 바라볼때는 안타까운 마음 뿐이였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여러 사례들을 보고 그 사례에  맞는 대책을 자세히 나와있어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었다.

(P.11) 튼튼한 화초 고르는 방법도 글자만으로 "싱싱하고 색이 선명한것을 고르라" 면 초보자에게 너무 막연하게 생각될것이다. 이 책은 사진과 함꼐 여러 예시로 시각적인 설명을 충분히 해주고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되었다. 

(P. 15) 책내용과 사진의 설명은  화초키우기 초보자인 나에겐 신선했지만, 더욱 놀랐던건 햇빛의 밝기에 따라 직사광선, 양지, 반음지, 음지 로 나누어 그에 따른 식물들이 어디에 적합한지도 구체적으로 잘 설명 되어있어 좋았다. 정말 그렇게 까지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 화초가 시든이유화 잎이 노랗게 되어버린 이유를 알것 같았다.

(P.73) 식물의 이상증세와 대처요령 처럼 전반적인 시물이에 대한 원인과  대처를 구체적으로 잘 써서 좋았다.

예를 들면 잎전체가  누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3가지 경우를 다 예시해 주었다.잎이 오래된 경우, 화분에 뿌리가 너무 많은 경우, 너무 강한 햇빛을 노출된 경우, 여기에 각각 해결책을 제시하니 해당상황에 따라  구별해서  해봐야겠다.

이책은 저자가 실제로 키우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책이기 떄문에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다 지루하지 않고 계속 이야기하듯 읽게 된다는점이다. 그리고 이 화초를 키우면서 딸과 일어났던일도 생생히  적어놔서  빙그레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또하나  살충제 만드는법,  화분 빈 깡통으로 리폼해서  예쁘게 쓰는방법, 거름 , 분갈이 , 심지어 알뿌리 보관법도 자세히 잘 나와 있어,  화초에 관한 모든것을 담은 백과사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예학적인 관점의 서술이 아닌, 저자가 실생활에서 화초를 키우면서 느꼈던 궁금증과 애로사항의 해결책이 이책으로 고스란이 녹아있다는 말해도 과장이 아닐것이다.  끝으로 산타벨라님... 많은정보 주신것 감사하고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해외 ETF 백과사전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 이 책 한 권이면 끝, '글로벌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5월

적은 돈을 불리기 위한 재테크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예.적금, 주식,펀드를 주로 이용한다. 적금은 안정성과 환금성은 좋지만, 수익성이 안좋아서, 예.적금을 제외하면,  주식,펀드가 대세인데, 주식은 본인이 직접 시장에서 기관등 전문참여자와 머리싸움을 해야하니, 펀드가 그나마 선택할수 있는 종목이다.특히 인덱스펀드는 워런버핏도 선호하는 방법인데,이런 인덱스펀드보다 진화된 재테크 상품이 ETF라 한다, 

ETF는  인덱스펀드와 같이 지수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지만, 주식처럼 매매시점이 자유로와서 매도시점이 2~5일후에 결정되는 인덱스펀드보다 낮은 수수료와 요즘처럼 유동성이 심한 시기의 매도가 결정에도 유리한 특징이 있다.  해외ETF는 그 수가 국내 ETF보다 많기때문에, 더 투자선택의 폭이 넓다는게 해외 ETF의 장점이다. 예컨대, 미국ETF는 국내ETF보다 종목수를 5배 많고, 시가총액으로도 20배나 많다고 한다.

따라서, 국내 ETF 보다 더 다양한 테마의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시장상황에 따라서, 매수매도 시점을 바로 결정할수있으니, 해외주식투자와 같은 장점을 갖는 인덱스펀드 성격의 상품이다.  

이 책 "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 는 해외ETF를 시작하는 첫투자자에게 안성마춤의 책으로, 국내에서 해외ETF를 거래하는 방법와 투자시 꼭 참고해야 할 사이트를 알려주는데, 이 사이트들을 통해

현재의 해외ETF 트렌드와 관련기사들을 접할수 있고, 수많은 ETF 관련 정보를 얻을수 있다. 

ETF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예컨대  미국 부동산투자를 하고싶다면, 부동산 리츠ETF에 투자하는것이다. ETF의 특징이 소액이라도 원하는 분야에 투자할수있고, 특히 국내ETF에서 찾아볼수 없는 분야도 해외ETF에서 찹아 투자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장정만 있는것은 아니다. 해외ETF투자는 해외주식투자처럼 연250만원 기본공제외 양도소득세22%와 배당받는경우 배당소득세 15.4%, 그리고 매매수익이 2천만원이하는 분리과세, 2천만원 초과금액은 종합과세대상이 된다. 그럼에도 다양한 해외 ETF는 투자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수많은 ETF에서 대표적인 ETF의 소개뿐만아니라, 테마ETF, 원자재 상품ETF, 특색ETF등 평소 국내에서 잘 알지못했던 해외ETF의 정보도 소개하므로, 해외ETF 정보를 찾는 투자자는이 책을 해외ETF 백과서전으로 사용해도 좋을만큼 상당한종류의 해외ETF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주택구입전 읽어볼 책

재개발 재건축 권리와 세금 뽀개기
김예림.안수남.장보원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0년 3월

대한민국의 인구감소와 더불어 주택시장의 트렌드는 바로 도심으로의 회귀라 한다. 도시가 만들어지려면, 신도시나 택지지구 지정후 입주가 시작되더라도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까지는 최소 5년이상이 필요하다. 그러나 도심에서의 기존주택을 허물고, 신축주택을 짓는다면 기존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수 있다. 그래서 요즘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가 도시정비사업인 재개발. 재건축 주택의  인기가 매우 높다. 

도시정비법에 따라 정비지구가 지정되고, 재개발, 재건축 지역이 정해지면, 철저히 해당법률에 기재된 조건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 소유자에게는 입주권 권리가 주어진다.  재개발 재건축 입주권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나 실소유목적 구매자는  재개발. 재건축구입시 해당주택이  입주권 권리 조건에 해당되는지 필히 잘 따져서 구입해야한다.  

<재개발 재건축 권리와 세금 뽀개기> 이 책은 재개발 재건축의 권리뽀개기와 재개발재건축 세금뽀개기의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파트1의  "재건축.재개발의 권리뽀개기" 에서는  입주권을 받기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 즉, 재개발 주택구입시, 무허가건물인경우  입주권 권리 유무 판별방법, 다가구주택와 다세대주택의 경우 구입전 확인해야 할 사항, 도로인 경우 입주권에 해당되는지등을 자세한 예로 통해 배울수 있다. 또한  재건축 주택구입시에 알아두어야할 재건축방법,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등에 따른 추가분담금, 재건축 입주권 매매시 확인해야 할사항등  재건출 주택 구입시 확인할 사항이나 고려해야 할사항을 각 케이스별로 빠짐없이 설명해준다. 

파트2인 "재건축.재개발의 세금뽀개기" 편에서 너무나도 복잡해진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다주택자의 장기임대주택등록으로 비과세 받는방법, 일반주택외 농어촌주택으로 비과세 받는방법,  재개발 재건축 입주권으로 매도시 양도세계산, 

청산금으로 지급받는경우 양도세 계산등, 입주권 관련하여 원조합원, 승계조합원이 비과세 받을수 있는경우를 총망라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양도세 계산방법을  예를들어 설명하여, 스스로가 양도세계산할수있도록 알려준다. 

주택구입계약은 수억이상 거래되는 일이며, 특히 재개발 재건축은 조건에 의해 입주권을 받느냐, 청산되느냐가 결정되어, 자칫 청산되는경우 큰재산상 손해를 입게 되는만큼, 재개발 재건축 주택 구입시에는 중개인말만 믿을것이 아니라,  입주권해당여부의 조건을 스스로가 찾아봐야 한다.  

이책은 재개발 재건축의 권리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를 거의 총망라하여 정리되어있으므로, 재개발 재건축 주택구입시  입주권권리유무 판별에  명확한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특히 이책은 입주권권리유무 판별에 필요한 공문서에서 확인할 사항등을 친절하게 그림으로 설명해주므로, 초보자도 이해하기쉽게 편집되어있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의 과정중에 매입, 매도후 양도시까지 1세대1주택 비과세 조건을 미리 알수 있어, 사전 절세계획수립에도 실제적 도움을 받을수 있다. 

재개발 재건축 주택구입으로 입주권을 고려하는 독자에게는 실제적인 도움이 될만한 책으로 재개발 재건축 구입전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창업서

돈이 된다! 스마트스토어 ㅣ 돈이 된다! 시리즈
엑스브레인 지음 / 진서원 / 2020년 3월

온라인 시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쇼핑의 편리성과 택배의 신속성으로 인해, 오프라인 시장의 발달에 비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그매출과 크기는 이제 오프라인 시장을 잠식할 정도로, 이제 대세가 되었다. 이러한 온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상점은 인건비및 임대료가 대폭 감소되어, 적은 자본으로도  누구나 팔수있는 아이템만 있다면 개인의 온라인 상점경영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전문적인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거나, 통신판매업자로 전문적인 판매에 나서기 위해서는 쇼핑몰홈페이지작성, 결제기능을 연결하고, 온라인 오픈마켓수수료 지불등, 여러가지를 구비하고 준비해야 해서 1인이  상품의 온라인 판매의 준비가 쉽지 않았다.  네이버에서는 이런 초보 소호판매업자들이 쉽게 온라인 판매를 할수있도록 블로그형식+ 결재기능을 갖는 스마트스토어라는 코너를 제공하고 여러가지로 지원해주 있다. 이책 <돈이된다! 스마트스토어>는  완전초보자도 이 책에 따라 진행하다보면, 자신만의 상품 판매 페이지를 쉽게작성하여 네이버 쇼핑에 올릴수 있다. 이 책은 하루 1단계씩, 총 5단계로 나누어, 판매상품 등록부터 시작하여 스마트스토어 세팅과 구매촉진위한 요소를 가미한 상세페이지를, 네이버가 제공되는 스마트에디터로 쉽게 블로그형식으로 구성할수있고 결재기능까지 연결할수있어서, 쉽게 상품 판매페이지 작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광고와 노출 방법 노하우 아니겠는가. 이 책은  네이버쇼핑검색에 상위 노출되기 위한 조건인 적합도, 인기도, 신뢰도을 높이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칼라로 설명해주니, 이해가 바로된다. 또한 네이버 메인노출을 위해,  여러가지 무료로 광고하는 방법까지... 이책 하나면  자신만의 온라인 상품판매 페이지를 수월하게  만들수 있는 친절한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창업서로 부족함이 없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부자의 부에 대한 마인드를 알자

부의 철학 -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는 법
스가와라 게이 지음, 김원희 옮김 / 책들의정원 / 2020년 2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것은 누구나 바라는것이지만,  실제 부자가 되는것은 쉽지않다. 상속, 증여등으로 태어날때부터 소위 금수저도 있겠지만, 옛속담에 부자 삼대를 못간다는 말을 굳이 떠올리지않아도, 부를 창출한 세대를 지나 그 정신을 잃으면 부를 지키기도 쉬운일이 아니다. 이렇듯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마인드를 어떻게 가지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부자 마인드를 배우기위해서는 부자와 같이 살면서 그 생활습관등을  지켜보는것이 최고지만, 실상 어려운 일이고 보면,  소위 슈퍼 리치의 생활을 조사하여, 그 공통점을 배운다면,  그 목적을 어느정도 달성할수 있을것이라는 믿음으로,  저자는 상위 0.1% 슈퍼리치의 공통점을  분석하여  <부의 철학> 이라는 책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은 부자의 공통점을 5개의 원칙으로 나누어 제시한다.  월급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는것 즉, 월급외 다른 현금흐름을 만들고 , 항상 돈과 관련없는 사항을 돈으로 만들어낼 방법을 연구하는자세. 그리고 평소 사소한것도 잘 따져보고, 투자는 과감하게 진행한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꾸준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닥친 일을 처리해 나간다. 투철한 경제관념으로 대출을 정의 효과로 만들도록  노력한다. 또한 생활속에도 남들과 다르게 기회를 포착하기위해서 유심히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통장의 잔고가 인생의 목표가 아니듯이, 졸부가 아닌 진정 부자로  나눌줄 알고, 돈을 쓰는 방법과 완급을 조절할줄 알고, 스스로 감정을 잘 조절하는 능력을 지닌다.

부자들의 공통적인 마인드를 취하고, 이를 각자의 생활에 접목한다면,  막연한 부의추구가 아닌 실질적이고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부에 대한 철학과 마인드를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