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식당 이야기 - 서민 갑부 동운상인의 성공 비결!
김동운 지음 / 자유문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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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를 줄이는 방법중 하나는 성공한 이의 경험담이다.   장사를 위해서는  장사에서 성공한
사람의 경험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저자의  외식업을 하면서  얻은 많은 경험을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그 내용은  외식업을  시작하거나 , 재기하려는 이를위한,   대박집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외식업에 대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어떤 마음으로 외식업을 준비해야 하고, 그 노력이 어디까지 였는지를 알면, 아마도 외식업에서 실패하는 리스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리라 본다.   전혀 장사를 해보지 않은 사람도 , 이 책을 통해  많은 간접적 실전 경험을 통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정말 대박집은  그냥 하늘에서 떨어진 결과가 아닌,  각고의 노력과 지혜가 빚어져고, 진정리더쉽으로 고객에게 이익과 감동을 주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하는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수 있었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브랜딩. 식당 창업의 사전준비, 좋은 가게 고르는 법,  어떻게 시작을 할것인지 부터,  베스트셀러 메뉴를 정하기 위한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조언들. 장사를 오픈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맞추어 주는 마음. 장사운영의 노하우, 직원을 대하는 방법 , 장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등.   외식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사전에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을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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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액으로 임대사업해 아파트 55채를 샀다 - 흙수저로 시작해 부동산 임대사업 고수가 되기까지
이지윤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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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수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쉽게 접근가능한것이 소형주택의 임대사업이다.   그런데, 보유 주택수가 늘어나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진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고강도 조세 정책과 임대주택 유도에 대한 고려가 그것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정부가 바뀌면서, 여러정책이 시행되어서,  사실 어떤 정책이 현존하는 것인지  파악하기도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흙수저 출신으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든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특히  소형주택을 여러채 보유한 저자는 어떻게 관리하고, 절세하고, 이익을 내는 임대사업의 조건을 가감없이  들려준다.  주택임대사업자 vs. 일반임대사업자,  준공공임대주택, 단기임대주택의 나오기 까지의 히스토리. 그  경험담속에  임대사업을 고려하는 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잘 정리해 놓았다.
특히  임대주택사업을 위한  저리융자의 이용. 임대사업시 임대인과 임차인의 분쟁시 처리요령,  임대사업자가 되는 방법과 종류의 선택기준. 임대주택의 인테리어 방법및 비용산출.  나아가 임대주택시 특히 잘 살펴보아야 할  절세 혜택및 함정분석. 임대사업자의 거주주택 비과세 조건, 종합소득세 상식, 임대사업을 이용한 재산상속등   임대사업자로써  생각해보아야 할 저자의 오랜 경험과 정리된 정보와 지식이,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준다. 임대사업자에게는 퍽 도움이 되는 정보로 가득한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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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DELE B1 - 스페인어 능력시험 대비 한 권으로 끝내는 DELE
BONA.시원스쿨 스페인어연구소 지음, Raimon Blancafort Lopez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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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기초책을 보면서, 스페인어가 , 마냥 어려운 언어는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역시 언어는 반복이 최고!.  내친김에 영어의 TOEIC 같은 스페인어 능력시험인 DELE BI를 준비하기로 했다. 시중에  TOEIC 책은 많이 나와있지만, 한글로 된 DELE 책은 몇권이 채 안된다.  이번에 나온 " 한권으로 끝내는 DELE B1"은 그래서 매우 반갑기까지 하다  이 책은 우선 많이 접해보지 않은 DELE 시험에 대한 설명과 시험장 분위기까지, 첫 응시자가 궁금해 하던 것을 FAQ로 알려준다.      DELE는 독해, 등기, 작문, 회화가 각각 25점씩인데, 과락이 발생하지 않아야 합격이 가능하다. 이 책은 각부분의  출제문제  유형파악에 대한 해설 그리고 대처하는 요령이 아주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다. 거기에 주의사항까지~.   무엇보다도 문제 Instrucciones을 들을수 있으니, 시험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되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휘.  언어는 결국 언어싸움이라고 하지 않던가!.  이 책은 매 문제마다  새로나온 어휘를 쫘악 정리해 주니, 공부하기가 참 편하다.  부록으로  B1 필수어휘 2천단어가 수록된 미니 어휘책까지 있으니,  이 책의 어휘만으로도 B1은 충분해 보인다. TOEIC과는 달리, DELE에는 회화 항목이 있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매우 궁금했었다. 이 책은 각  회화의 문제유형과 모범단안을 통해,  DELE준비생들이 어떤유형이 답안이 모범답안이지 유추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부족함이 없이 친절한 해설과 풍부한 어휘로     학원의 도움없이  스스로도  DELE  B1을 공부한다해도, 가능할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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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JLPT 일본어능력시험 N3 - 일본어 능력시험 2010~2017년 기출경향 모두 반영, 실전 문제 최다 수록 파고다 JLPT
이상옥 지음 / 파고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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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일본어 공부를 하다 중단한후, 다시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었다. 
회화나 독해 한쪽만 공부하기 보다, 실제 사용을 중시하는 나는  JLPT N3 수준에서
시작하기로 하였다.    위 책은 이번에 파고다 에서  출판된 JLPT N3 수험서 인데, 짜임새있게 잘 된 책이라 본다. 
우선 이 책은 책두께도 두꺼운데, 학습편과 실전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10년전 일본어 공부를 하다 중단한후, 다시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었다. 
회화나 독해 한쪽만 공부하기 보다, 실제 사용을 중시하는 나는  JLPT N3 수준에서
시작하기로 하였다.    위 책은 이번에 파고다 에서  출판된 JLPT N3 수험서 인데, 짜임새있게 잘 된 책이라 본다. 
우선 이 책은 책두께도 두꺼운데, 학습편과 실전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즉,  학습편에서는  N3의 출제경향과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기 위한 스킬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런 스킬을 기르기 위한 학습방법(대책)을  알려준다.

 

N3 시험의 1교시엔 문자.어휘 총 30분,  문법/독해 70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들 문자어휘/문법 독해 각 부문에 대해서 출제경향과 문제유형 및 해답스킬과 스킬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문제유형과 해답스킬을 알았으면, 이제 시험에 잘 나오는 문자, 어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은  기본어휘,한자,필수어휘, 교체 유의어 순으로  익히도록 정리해 놓았다.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어휘 위주로 추려  정리하니까, 시간내 시험을 준비하는 이에게는 효율적이다.
이들 어휘들은  단수 어휘문제 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청해에도 빈번히 출제 된다고 하니,  정말 이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다.

 

 

문법 독해의 경우 기초문법이 사용된 표현정리와 더불어, 시험에 잘나오는 문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예컨대 そうだ 도 "양태"와 "전문"으로   나누는데, 

전문으로 쓰일 경우, 부정형, 과거형, 명사수식형, 부사형으로는 활용할수 없다.  
양태의 そうだ도 형용사 활용에 대해서 , 한번에 정리가 되어 있어, 공부하기가 편하다.

이외, 사역형에 관련된 표현,  시험에 자주나오는 표현과 부사들 까지  참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이 책이 두껍다고 말했는데, 이 책의 1/2이 바로 실전편이다. 즉, 문자.어휘 , 문법 독해, 청해에 대한  실전 문제가 별도로 있고,  더불어  실전모의테스트가 2회분 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정도 마스터하면, JLPT N3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을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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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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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어도 말해야 할지 판단이 안서고 주저할때가 있다.  어떻게 해는것이 좋을지 생각하는 순간, 말할 기회는 벌써 가버린다.  다시 불러세워 말하기도 그렇고, "에이 그냥 참자"하고 말하기를 포기할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그것이 한두번이지, 맘속에 하나 둘 쌓이다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 자신에 대한 실망과 일종의 억울함? 아쉬움등이 남는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선천적으로 센스가 빨라서 대응을 착착 잘하는 사람도 분명있지만,  후천적으로 그런 부분이 커버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다시 말해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또는 경험을 담은 책을 통해서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면, 순간 맞닥뜨린 상황에 바로바로 판단이 설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같은 내용인데, 저사람의 말은 다들 수긍하고, 내가 말을 하면 호응이 떨어질까. 상대방을 끌어들이고, 주의를 받는 방법.  상대방을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자연스럽게 멋있어 보이는 말투.  어려운 일을 가르칠때 어떻게 해야 할지. 불합리한 일을 지시할수 밖에 없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저자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 말의 게임"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이 책은  좋은 지식의 자양분이 될것으로 보인다.  세상일이  사람과의 관계가 포함되는 일이고 보면,  이런 지식들의 중요성이  무시못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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