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과 선과 새
조오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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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그림체에 왠지 슬픔과 아련함이 어려 있는 것 같아 책장을 넘길수록 울컥했는데 후반부의 반전에 그만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어린이 그림책에 이렇게 울어본 건 처음이네요. 나중에 아이가 있어도 그럴 것 같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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