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해운대
오선영 지음 / 창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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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흔한 이야기지만 어찌 보면 우리의 현 세태를 파고든 이야기일 수도 있고. 부산 토박이로서 왠지 더욱 공감이 갔던. 특히 단편 호텔 해운대는 슬며시 웃으면서도 한편으론 모래알을 서걱서걱 씹는 것처럼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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