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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건강한 식습관
박민수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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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살때부터 13년간 안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양약, 한약은 물론 연예인들이 다 한다는 다이어트는 한 번씩 다 해봤다.

살도 많이 뺐었고 물론 요요도 많이 왔었다.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얻은 건 날씬한 몸매가 아닌

아프고 요요로 살찐 몸이었다.


정기적으로 가야하는 병원이 늘어나면서 건강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책은 건강도 지키면서 즐겁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

다이어트 방법 뿐만 아니라 살을 뺄 수 있는 마음가짐도 나와있다.



책을 덮고 작가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을 실천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이번 다이어트는 꼭 성공할거 같은 좋은 느낌이 들었다.

이제 기나긴 다이어트의 끝이 보이는거 같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책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정말 좋은 책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신 분,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 하고 싶으신 분,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하는 책이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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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 삼키기 버거운 말은 거르기로 했다
조유미 지음 / 허밍버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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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읽고 위로를 받았다.

작가님의 글 한문장 한문장 다 나를 위한 조언이었다.



더 놀라웠던건 나와 작가님의 성격이 비슷하다는 점이다.

예민하고 감정 소모가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무심코 던져진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잘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 읽는 내내 친한 언니에게 응원을 받는 기분이었따.



나는 콜센터에서 오래 근무하였다.

고객과 상담할 때 받은 상처들, 나와 마음이 맞지 않는 회사 직원들과의 관계.

일이 틀어질 때마다 다 내 잘못이고 고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상담을 하지 않는 부서에 있지만 그당시 받았던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다.

일하다가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그때가 생각나 가슴이 아플때가 있다.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책을 읽고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작가님의 에세이와 함께 용기를 주는 문장들이 나와있다.

나와 비슷한 이야기에 공감이 되었고

그에 따른 용기의 말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타인이 준 상처로부터 나의 마음을 지키고 단단해질 수 있었다.

인간관계에 지친 지인들이나 나에게 선물하기 참 좋은 책이다.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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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 강남에 내 집이 생겼습니다
쿠오오 부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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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동산투자를 하고 싶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될지 몰랐던 나에게 방향을 찾게 도와주었다.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는 것처럼 재테크도 꾸준히 해아한다.
정말 공감 되었던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서서히 살이 빠지는데 재테크도 시작한다고 해서 바로 돈이 모이는게 아니라는 것.
조바심을 내지 않고 꾸준히 해야겠다.
꾸준한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다.


이 책에는 부동산 투자 뿐만 아니라 미국주식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다.
국내 주식에 대한 책은 많이 읽어보았는데 미국주식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읽어본 건 처음이었다.
기본 경제 상식이 없는 나같은 초보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미국 주식하면 영어를 굉장히 잘해야할 것 같지만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미국주식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다.
국내 주식하시는 분들도 미국주식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처음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몇년 전과 비교한다면 지금이 내 집마련 하기가 정말 힘든 시기인거 같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조금씩 실천하다보면 언젠가 벼락거지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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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퀄리티타임 육아법
김은희 지음 / 믹스커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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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루종일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 집안일과 아이돌보기를 하면서 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진 부모님들을 위한 책이다.
나는 아이는 없지만 좋은 육아 방법을 알고 싶어 읽게 되었다.
하루종일 아이와 놀아준다고 해서 아이에게 좋은 육아법이 아닐 수 있다.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아이에게 관심갖고 집중한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다.
워킹맘 뿐만 아니라 예비맘 등등 우리 아이가 자립심이 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으신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는 책이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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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양다솔 지음 / 놀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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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양다솔 작가님의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을 읽으면
나만 회사 비상계단에서 준비운동했던게 아니였구나
나만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잘 대처하지 못해 후회스러운게 아니였구나 
그리고 작가님과 어머님의 이야기에서는 우리 엄마가 많이 많이 생각났다.
다시 한번 비건생활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고
패셔니스타 양다솔님께 박수를 보내다가 옷 잘입게된 이유를 읽고 나도 느꼈던 감정에 무거운 공감을 받았다.
작가님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
조근조근 이어지는 글들에서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
최근 읽었던 에세이 중에 가장 많이 생각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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