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판다 그림과 함께 작가님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작가님과 비슷한 생각과 생활 패턴 덕분에 공감 되는 문장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필사하는 내내 즐거웠던 책이다.나는 오래가고 따뜻함이 담긴 유화를 정말 좋아한다.<어른이지만, 용기가 필요해>책에 담긴 작가님의 판다 그림은 유화인데,책을 읽는 내내 기분 좋았다.판다의 귀여움이 잘 표현된 작품들이다.나는 꽃도 좋아하는데 판다 주변에 꽃이 많았다.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재밌게 읽었다.느리지만 무언가 이루고 싶은 분,꿈을 꾸고 있는 분,나의 꿈을 찾고 싶은 분,귀여운 판다 그림 보고 싶은 분,30대, 40대 직장인의 삶에 공감하고 싶은 분.여러 볼거리가 가득한 <어른이지만, 용기가 필요해>책을 권해드리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