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바리수 작가님의 에세이다.작가님의 이전 책도 잘 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글과 그림을 보고 있다.<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 제목부터 정말 읽고 싶은 책이다.나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최근에 많은 고민들이 겹겹이 쌓이는 중이었는데바리수 작가님의 <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 책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나처럼 이제 막 시작하는 분에게또는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그림과 짧은 글이 소개되어 있어, 술술 읽힌다.꼭 간직하고 싶은 문장들도 많아, 필사하는 내내 즐거웠다.나에게 힘을 준 책이라서 그런가, 행복 요정 바리수의 세 번째 이야기인 <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에 표현된 바리수가 더욱더 귀엽게 보였다.나도 조급해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