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에 도움 되는 내용이 담긴 소설책이다.주인공이 겪는 고난 속에서 답을 찾고 해결하며 발전해나가는 내용이다.요즘엔 시간이 없어 종이책은 퇴근 후에 읽는데 이틀 만에 다 읽어버렸다.그만큼 전개가 빠르고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독성이 좋았다.주인공이 느꼈던 감정을 나도 느껴본 적이 있어 동감되는 내용이 많았다.중간중간 주인공의 멘토 노 교수와 주고받은 메일 내용에서는 나에게 도움 되는 문장들을 찾을 수 있었다.메일 마지막에는 교수님께서 질문을 던지시는데 주인공한테 한 말이지만나도 그 질문의 답을 생각하게 되었다.마지막에는 반전도 있다.설마의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뀌는 순간입을 틀어막았다.흥미로운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성공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았다.예상치 못했던 반전과 결말로 재미요소를 더했다.색다른 느낌의 자기 계발서다.나열만 되어 있는 자기 계발서만 보다가 조금 쉬고 싶을 때 <별똥별>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