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작가님께서 바라본 지금 현실에 대해 가감 없이 담아낸 책이다.왜 회사를 그만두고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게 되었는지 설명한다.작가님의 개인 이야기가 아닌 자기 계발 장르에 충실한 책이다.방대한 자료 조사에 놀라웠다.책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들은 자칫 어렵고 따분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작가님께서는 쉽게 풀이해 주셨다.그만큼 작가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책이다.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안주하다 보니변화하는 세상에 관심이 없었다.<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책 덕분에 20대, 30대가 처한 위기를 알 수 있었다.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미래의 변화에 대해 두려우신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다.<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책을 읽고 나면 두렵지 않을 것이다.현재 우리 사회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취업과 열정 페이에 관한 글은 공감되었다.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기 전에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미래를 준비하는 청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