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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7월
평점 :
코로나 이전 오키나와에 간 적이 있었다.
일본어는 잘 못하기 때문에 영어만 믿고 갔었다.
친절하게 일본인은 영어로 이야기 해주었지만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학교 다닐 때 앉아서 영어책만 봤더니 말이 안나왔다.
머릿 속에는 문장이 만들어지는데 입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 뒤로 영어공부를 했다가 일이 바쁘면 또 하지 못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더 시간내서 공부하기가 어려웠다.
이 책 제목 그대로 영어공부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읽어보았다.
영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내가 너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컸었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