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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데이 인 뉴욕
우디 앨런 감독, 티모시 샬라메 외 출연 / 탑필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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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 Allend의 상투적인 특성이 흠씬 묻어나는 전형적인 우디 앨런의 영화다.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은 차치하고서라도 영화의 배경이 되는 뉴욕의 전경을 담은 촬영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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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메이 베스트 앨범 [재발매]
바네사 메이 (Vanessa Mae) 연주 / 워너뮤직(WEA)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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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메의 이 음반을 좋아하는 이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음악에 대해 그녀 스스로 언급한 대로 그녀의 음악이 새로운 음악적인 실험이라기 보다는 경제적인 이익이 목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건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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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기술의 혁신 - 40년 양돈현장 컨설팅 결정판
존 가드너 지음 / 구로피엔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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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add를 존경하고 추종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더 없이 훌륭한 그의 저서 중 한 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책을 어째서 이렇게 번역할 수 밖에는 없었는지 너무 안타깝다. 어떤 부분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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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먹는 사람들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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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타깝고 부끄러운 작품이다. 천황만세를 부르짖으며 할복자살한 대표적인 일본 우익 작가의 작품을 표절한 명백한 사실에 대해 사과도 없이 독자들을 기만하고 있는 신경숙씨는 이제 펜을 놓으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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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집을 떠날 때 - 창비소설집
신경숙 지음 / 창비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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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설가 이응준씨가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한 신경숙 작가의 표절 의혹에 대한 글을 보고 적쟎은 충격을 받았다.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작가의 글을 거의 번역하다시피 자신의 소설에 옮겨 놓고는 표절이 아니라 주장하는 작가를 보며 우리 한국문단의 수준이 이 정도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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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뭐니 2025-10-08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저는 신경숙이 좋아요. 고은 시도 좋고 김기덕 영화도 좋아요. 작가의 삶과 작품은 븐리해서 감상합니다. 중학생 시절 이광수 문학이 참 좋았어요. 나중에 보니 친일부역 이슈가 있더군요. 그래도 이광수 작품 읽을 때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미시마유키오가 일본 극우파라도 그의 세계관 속에서 금각사는 멋진 작픔이구요. 저는 90년대 그렇게 사랑했던 신경숙을 그 한 문단의 표절시비로 이렇게 매장시킨 한국 사회가 무서워요. 신경숙 믄학을 정말로 좋아 했다면 있을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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