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안타까운것은 지은이다. 그들은 마음을 보고있는데 세등스님은 어데를 보고 있었는가? 19살 한참 공부하기 좋은 나이에 출가해서 본분사인 마음공부는 안하고 남녀 평등을 부르짓다가 흘려보낸 세월을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 분명 부처님께서 여자의 출가를 극구 반대하신 이유가 있을 것인데.. 아난의 청에 못이겨 여자의 출가를 허락하면서 8가지 계율을 더내려 주신 이유도 있을 것인데...절집안에 발을 들이고 서도 자신의 소견을 못버리고 여성학이라는 학문을 한다고 딴짓만 해온 세등스님이 가엾다.출가가 보통 어려운 일이던가? 출가의복이 얼마나 크다고 배웠던가? 하심이 만복의 근원이라 배웠건만.. 웃는자에게 돌을 던지지 못하고 머리를 숙이는 자에게 머리를 숙이는법 수행자는 외쳐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