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사람들은 말이네. 시대와 상황이 앞날을 결정지어버리더라고....

우리네 부모님들이 그러시지 않았을까?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을 포기하는 그런 시대와 상황이 그들의 앞날을 결정지었고 그 안에서 가족들을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하루를 살다보니 지금에 와 있는 거라고... 그렇게 살아냈다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