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위치한 일본 생물전 연구소 731부대는 수천 명의 중국인과 한국인 그리고 연합군 전쟁포로들을 실험체로 이용했다. 731부대는 황열병, 페스트, 콜레라, 천연두, 보툴리눔 독소증, 탄저병, 다양한 성병 등 다수의 요인을 실험했다. 주로 콜레라파리와 페스트를 이용한 수많은 인간 생체실험과 여러 지역에 대한공중 실험이 자행되면서 최대 58만 명의 중국 민간인이 사망했다.
일본은 2002년이 되어서야 이러한 고의적 생물 감염을 인정했다. _584~5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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