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궁가와 자타카

판소리 <수궁가>는 우리에게 친숙하다. 이 <수궁가>를 소설화한 작품이 바로 『별주부전』으로, 『토끼전』, 『토생원전』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이 이야기의 원본은 불교의 『자타카(Jataka)』, 곧 부처님 전생의 수행 이야기를 담은 『본생담』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물론 「자타카』 속 이야기 역시 꽤 많은 부분이 고대 인도 설화에서 영향을 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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