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유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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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실된 삶과 거짓의 삶 누가누구의 삶을 규정할 수있을까... 생각하게 하면서도 이야기의 흐름은 끊임없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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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콜럼 토빈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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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차세계대전후 고향인 아일랜드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 브루클린으로 취업 이민을 가게되는 아일리시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
그녀뿐 아니라 그녀의 남자형제들 또한 잉글랜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당시 청년들의 일,사랑,결혼 등 일상적인 요소들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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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 - 제135회 나오키 상 수상작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들녘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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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은 니가 좀 하지... 싶은 각종 잡다한 일은 의뢰받는 심부름집의 다다
단순한 심부름 의뢰 해결만 하는것이 아닌 어쩌다 보니 아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의뢰자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사람은 처음 부터 혼자이고 늘 혼자이고 언제나 혼자 일 수 있지만 혼자가 아닌 흠 있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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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심벌 2 - 완결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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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랭던 시리즈는 언제나 내가 알지 못하고 그닥 흥미도 없던 종교,예술,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 동안 전설,고대,각종 미신적인 요소로 흥미를 유발시켜 같이 알아가면서 재미를 배가 시킨다. 단, 지난한 설명을 참고 견딜 수 있다면 이다.
로스트 심벌 역시 랭던의 끝없는 지식과 학구열,빠른 두뇌회전을 힘겹게 따라가며 흠미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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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
카타리나 잉겔만 순드베리 지음, 정장진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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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강도단의 마지막에 모두가 건배하며 외치는말
˝ 우리를 위하여! 최대한 행복해지려고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하여˝
이 말에 이책에서 하려는 모든 이야기가 들어있는 듯하다 비단 노인들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이 책속의 모든 등장인물 또한 생각하고 바라는 것일듯... 나 또한 그러하다
유쾌하고 통쾌하고 어이 없는 듯 실소하다가도 서글퍼지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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