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후 고향인 아일랜드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 브루클린으로 취업 이민을 가게되는 아일리시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 그녀뿐 아니라 그녀의 남자형제들 또한 잉글랜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당시 청년들의 일,사랑,결혼 등 일상적인 요소들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