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버린 기억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4
샬레인 해리스 지음, 송경아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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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단순히 머리로 하는것일까...
수키 시리즈는 점점 더 초현실의 세계로 들어가고 강렬하고 잔인한 전투의 끝에서도 다음을 기다리게 한다
판타지이면서도 참 슬프고 안타깝고도 꼬이고 꼬인 로맨스 또한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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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포인트 2
댄 브라운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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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정치 스캔들
맹목적인 야망으로 얼마나 추악해질 수있는지, 정직한 권력욕 앞에서 얼마나 자신의 품위와 자신의 사람들을 지킬 수있는지 너무나 극단적인 캐릭터로 보여준다
운석의 발견으로 나사에 은밀히 소집된 민간 과학자들의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열정과 지식보다는 역시 쫓고쫓기는 스릴러이기에 더 재미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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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랜드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7
벨린다 바우어 지음, 강미경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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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되어감에 자신의 나이에 살해된 삼촌과 자신이 주위에 왠지 모를 동일시와 이질감으로 비춰지게 되면서 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상처받은 어머니와 할머니 모습
그리고 그녀들이 받은 상처로 인해 또 상처받는 소년이 그녀들을 위해 할수있는걸 찾는데...
참 애답고 안타깝고 바보같은 어른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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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 팝콘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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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상의 일을 4명의 주인공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말한다
정말 누구나 보내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어렴풋이 말하는데 참 나같다
그들이 나 같고 내가 그들 같다
행복하지만 행복해보이지 않다는 건...
누군가에게 사랑 받아야만 안심할 수 있다는 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서 어쩔 수 없이 라는 건...
나 아닌 누군가에게나 있는 일이였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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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0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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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짝사랑 중인 그의 마음을 잘 묘사했고 괴짜들과의 만남은 유쾌했고 로맨틱판타지라는 장르를 부담없이 접하게 해줬고 우연일수 없는 우연들이 이어짐에 결과가 있어 웃음 짖게한다
그러나 콕집어 뭐라 말할 남을 건 기대하기 힘들다 그냥 유쾌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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