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중인 그의 마음을 잘 묘사했고 괴짜들과의 만남은 유쾌했고 로맨틱판타지라는 장르를 부담없이 접하게 해줬고 우연일수 없는 우연들이 이어짐에 결과가 있어 웃음 짖게한다 그러나 콕집어 뭐라 말할 남을 건 기대하기 힘들다 그냥 유쾌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