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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꾸미기! 클로바 더빙 / 메쉬 / 챗GPT / 캔바 / 수노 AI / 브루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성형 AI와 접목한 코스페이시스 에듀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가상현실 VR 수업을 꾸미는
과정에 대한 융합수업 책이다.
최근 교육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 중
하나는 ‘생성형 AI’일 것이다.
학교 교육에서도 AI 기술이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것을 나는 업계는 아니라도 인공지능 분야
도서들이 출간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도 생성형 AI에는 관심이 많고 다각도로
테스트해 보고 있지만 VR 분야의 상식은 전무하여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코스페이시스 에듀와 생성형
AI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을
꾸미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시작은 VR 수업 도전 과제는 ‘앨리스의 이상한
세상' '별주부전’이었다.
학생들에게 친숙한 고전 이야기인 만큼,
스토리텔링의 기반으로 매우 적합했다.
가장 먼저 코스페이시스에서 ‘용궁’을 배경으로
설정하고, 토끼와 거북이, 물고기 무리,
용왕의 왕좌 등 등장인물과 장면을 배치한다.
학생들도 직접 등장인물을 추가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술을 이용한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재미있겠는데?
이 책에서는 융합수업을 실제로 수업에 활용 가능한
예제를 제공하여 VR이 처음이라도 따라 하기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강점이다. 생성형 AI오 VR 도구
로 활용하며 스스로 주제를 정해 완성되어가는
과정 자체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VR 분야는 전혀 한 적이 없어 막연했지만
이 책을 통해 코스페이시스 에듀와 생성형 AI
그리고 스토리텔링으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분야로 수업을 구현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