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디지털 대전환 시대 AX 인공지능 대전환 - AI Home + UI/UX
이정용.임재희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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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책 'AX 인공지능 대전환, DX 디지털대전환 시대'은 인공지능이 집이라는 공간에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 이 기술이 우리가 거주하는 집에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거주문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10여 년간 홈서비스를 기획하고 사업모델을 만들면서 AX 시대를 맞아 홈 공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스마트홈, 집안의 모든 기기가 연결되어 사용자가 원격으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집이다.

일단 내 집은 스마트홈이 완벽하게 구현된 것은 아니다. 15년째 이 집에서 살다 보니 스마트홈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지는 못했다. 드라마나 광고에서만 실제로 스마트홈을 접했던 것 같다.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인 집 안에서의 발전된 기술을 AI Home이라고 하고 그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UI/UX가 통해야 한다. 책을 통해 UX와 UI를 구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책인 AX 인공지능 대전환, DX 디지털대전환 시대 책에서 스마트홈의 UI : User Interfae는 사용자와 기술 간의 상호작용을 하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라면 UX : User eXperience의 약자로 '사용자의 경험'을 의미한다.

책에서는 예제로 케첩 병을 들어서 그림만 보아도 UI와 UX의 구분이 쉽게 간다.

오른쪽의 케첩 병이 사용자의 경험을 제공해 주는 UX이며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집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

집안에서 개개인 누구에게나 홈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패턴을 학습하여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사용자의 위치, 환경 패턴을 고려하여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이 끊긴 수간에도 집안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AI Home이 DX 시대를 넘어 AX 시대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DX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넘어서 AX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AI Home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일상에서의 UI와 UX 트렌드에 관한 책을 읽었다. 스마트 홈에 대한 개념이 조금 더 명확해질 수 있었고 인공지능이 우리의 집안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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