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장민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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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책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는 미드저니의 기초부터 고급 활용까지 다루며 이를 이용한 수익화 솔루션을 제안하는 책이다. 이 툴로 수익 내는 인공지능 아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예술성, 창의성, 수익성까지 기초부터 다뤄서 일주일이면 가능하다는 목표를 제안한다.


인공지능으로 창의적인 예술 분야의 작품을 생성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ai로 이 툴뿐 아니라 여러 가지 도구의 소개와 사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방금 나온 신간도서인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이미지는 생성의 대상이 아니었다. 이미지를 만드는 일과 같은 창조적인 일은 컴퓨터가 아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일이라고 여겨졌었다. 그러나 이제 인공지능은 이미지를 만드는 일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는 이미지를 만들거나 동영상을 만드는 일은 사람보다 기계가 더 많이 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에 반론을 제기하기 힘들 것 같다.


이미지나 동영상은 1페이지의 글로 제공되는 정보보다 짧은 시간 안에 더 강하고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점차 글을 읽기보다는 이미지와 영상으로 정보를 습득하기를 원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사람들의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빠른 시간 안에 영상과 이미지로 생성해 내고 있으며 그런 콘텐츠에 사람들은 반응하고 있다.


책의 주된 내용은 Midiourney의 기초부터 고급까지의 활용법이다. 단순한 Midiourney 입문서가 아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Midiourney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소개가 책의 중심이다.

두 번째는 이 분야에서 어떤 비즈니스를 통해 어떻게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해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이용해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다. 또한 미드저니의 프롬프트를 이해하고 나면 다른 이미지 생성 AI의 개념도 알 수 있어 전문 지식을 활용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미드저니의 사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싶고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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