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크리에이터 및 N잡러 되기
책을 읽고 플러스 유료 계정과 사용법,
그리고 인공지능의 장점과 뜻, 가입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IT 책들은 보통 목차만 보면 책의 전체적인
윤곽을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내가 본 쳇GPT 중에서 예문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방대한 검색 사례가 나와 있습니다.
엄지 척!!
지금까지 질문을 했을 때 내가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하면 같은 질문인데 표현 방식만
바꾸어서 다시 질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의
형태로 질문을 하고 답변이 나올 때
'왜 올바르지 않은지 설명해 줘'
와 같은 방식으로 다음 질문으로
계속 연이어 질문하는 예제가 많이 제시됩니다.
사례 중에 연설문이나 강의에 필요한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례가 나옵니다.
챗지피티를 사용해 보면 사실 완벽한 답안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정답이 없는 질문은
초안을 작성하기에 좋습니다.
틀을 직접 만들기 어려울 때
완벽하지는 않아도 가이드라인에 해당할 법한
초안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적당히 수정하여
나만의 문서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이에 더해서
완성된 연설문을 오바마 전 대통령이나
스티브 잡스에 말투로 바꿔 달라는 예제가
나옵니다.
이런 건 정말 저는 생각도 못 해본 거라서
놀랍고 새로워 재미있게 읽었네요.
책에서는 반 고흐의 화풍을 흉내 내는
그림을 그려보거나 아니면
호랑이, 새, 집이 나오고 산과 시냇물이 있는
한국 전통 마을을 그리고 싶다고
요청하니까 AI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예제를 보여줍니다.
놀라워라. 정말 새로운 세상이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플러그인을 하나로
딱 정리해 주니 너무 좋네요.
이때까지 본 책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쳇GPT랑 스무 고개도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선생님이 쓴 책이라 영어 활용 예문도
많아요. 영어 공부하기에도 유용하겠어요.
이 책을 통해 좀 더 복잡한 주문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간단한 질문만 해왔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사용할 법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수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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