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 목사님은 이 책을 정말 강추하시는데읽으면 읽을수록...왜 자꾸 불편해지는건지...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좋아하는데추상적이고 두리뭉실한그런 느낌?!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