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름답다 2009.12 - 전자제품 사용설명서
녹색연합 편집부 엮음 / 녹색연합(잡지)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 작은것이 아름답다 >>

 

작은것을 보려면 작은 눈이 아닌 보다 큰 눈으로 봐야하고...

작은것의 소중함을 알려면 작은 가슴이 아닌 큰 가슴으로 느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알게 되면서 나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씩 마음이 정화된다는 ㅋㅋ

때묻은 내 마음을 씻어가는 듯한 신선함에 사로잡히고 있다.

이건 중독인데... 정말 좋은 중독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끊을수 없는 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별 헤는 밤"의 사진은 정말 환상적이다!!!

올해는 꼭 별이 쏟아질것 같은 밤하늘을 보리라... 이 사진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다.

전국을 뚜벅뚜벅... 쉬엄쉬엄 갈수 있는곳을 소개해줬으니 여기중 한두군데에는 가보면 좋을것 같다.

이왕이면 낮엔 걸어서 풍경을 보고... 저녁엔 별을 헤어 보는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시간이 물드는 순간... 생각에 잠긴다면 정말 많은 이야기가 머릿속에 있을것 같다~

한장 한장 천천히 읽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 책처럼 한걸음 한걸음 그렇게 여행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번호는 12월 맺음달이라 더욱 그런 느낌이 드나보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아들에게 언젠가 아들에게도 재생종이 교과서를 만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재생종이 노트를 쓰면 조금 아주 조금 아들도 환경을 위해 뭔가 하는것이니 동참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녹색현장을 보면서도 많이 알아야 힘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를 책으로 엮어진다니 책 한권으로 많은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볼수 있을것 같아 기대된다.

오래 이 작은 것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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