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끝내는 Pre -School English 세계로 주니어 14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글.기획, 김재희 그림, 리처드 패니어 감수 / 넥서스주니어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 엄마랑 끝내는 Pre School English >>

 

이제 곧 아이의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그 긴 시간 또 어떻게 보낼지 걱정인 요즘 ㅎㅎ

해야되긴 하지만 딱히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던 영어공부를 좀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집에서도 영어 유치원처럼.

자연스럽고, 재밌고... 쉽게 배울수 있는 아이와의 영어 수업을 기대해 보면서...

 

큰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하려고 했는데 동생이 너무 좋아하고 재밌어 해서 형이 밀려나 버렸다. ㅋㅋㅋ

책은 30일을 기준으로

하루 분량은 Key Words / Key Sentences / Mom & Kid's Talking / Hidden Pictures로 구성되어있다.

Me / House / Pre-school / Places & People / Weater, Seasons & Nature로 나에서부터 집... 점점 폭넓게 나가는 주제로

4일~8일 정도로 각 장이 이루어져 있다.

 



 

 

CD와 함게 들으면서 하루를 분량을 시작하게 된다.

Play with Your Toys!

CD에서 나오는 단어를 들으면서 사진을 보고 확인하고... 따라 말해본다.

그리고 짧은 문장으로 배운 단어를 활용.

사진과 그림의 적절한 조화가 아이가 책을 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배운 단어들은 모두 실제 사진이라서 헷갈리거나 하는 문제가 없다.

회화가 끝나고 Hidden Pictures에서 공부했던 단어를 찾을때도 실제 사진들이 눈에 잘 들어오게 그림이 배치되어있어서

어린 유아가 하기에도 쉽게 다가가는 이유중 하나이다.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배운 단어도 익히고, 짧은 회화로 조금더 확장시켜 공부할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책 뒤에 해석도 나와있고... 참 자상하게도 ㅎㅎ

스티커를 붙이면서 배운 단어들을 찾아보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일주일 단위든 복습용으로 좋을듯 싶다.

3일 정도 하고 붙였는데... 계속 붙이고 싶어하는 아이를 달래느라 힘들었다는 ㅎㅎ

"무한 확장 엄청 간단 회화 퍼즐"이라는 작은 책이 들어있는데...

이 책은 책속에나온 단어들을 끼워 넣어서 회화를 할수 있는 아주 자상한 책이다.

자주 아이와 반복해서 말하게 하면 좋을것 같다^^

 



 

 

단어를 따라 읽고, 그림을 보면서 단어와 연결 시켜도 보고...

그림 찾기와 스티커 붙이기가 제일 재밌다는 아이와 30일간의 영어 공부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여름방학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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