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스티커북 한글 - 형제를 사이좋게 만드는 좋은 책!

테마 스티커북 한글 - 유아 창의력 학습프로그램 ㅣ 생각놀이 느낌놀이 9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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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아이가 고함을 지를정도로 이 책을 보자 마자 좋아했답니다.

지금 3살이니 한참 좋아할 나이죠?

스티커북은 보자마자 끝까지 다 하려고 해서 조절이 필요한데요...

이번에는 한글을 함께 공부하는 책이라서 읽기와 말하기,

그리고 덤으로 한글을 배울수 있는 책이라

무작정 붙이는 다른 스티커북이랑 차이점을 느낄수 있었어요~

아직은 말이 느린편이라 한글은 조금 이르지만...

'ㄱ, ㄴ...'으로 시작하는 낱말들이 따로 있기때문에 그 단어들을 모아보고,

다른 단어들도 생각할수 있는것이 좋더라구요!!!

        

선명한... 아주 선명한 사진이랑

다른 스티커북의 스티커보다 조금 두껍기에 잘못붙이거나 다시 붙이고 싶으면

떼어낼때도 좀 수월했답니다.

글자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자에 그 그림의 스티커를 붙이면서

말하기 공부와 읽기 공부를 할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선명한 사진이라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는 것이죠~

아이가 좋아하면 무조건 80점 이상은 줄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아이가 좋아해야 뭐든 시작할수 있지 않겠어요NT-FAMILY: 1031840_10">이 책은 큰 아이가 직접 가르쳐 주겠다고 해서

형제가 사이좋은 모습을 볼수 있어서 엄마 마음은 정말 기뻤답니다.ㅎㅎ

         

형제가 함께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스티커북이 정말 착한 친구예요!!!

이쁜~ 책과 이쁜~ 아이들을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뒷장에 나와있는 탈것을 사달라는 아이에게 이렇게 잘하는데 안된다고 할수 없죠?

시리즈로 사서 또 하게되면 형제의 이런 이쁜 모습 또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