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다.
스콧은 늘 자신에게에서 일어나는 온갖 고민과 사건으로 정신력이 뿔뿔이 흩어지고시드 지나치게 고민한다. 심지어 지금 하면 될 일을, 왜 이걸 당장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생각한다.
스콧은 말한다. "자신이 왜 이렇게 바쁜지 늘어놓고, 지금 해야 할 일을 자꾸만 이유를 대면서 미루는 것은 수작에 불과하다. 재미없는일이지만 해야 할 때, 나쁜 소식을 전하거나 누군가를 해고해야 할때 나는 스콧, 수작부리지 말고 빨리 할 일을 해‘라고 외친다. 이러한자기 지시는 반박하기가 어려워진다. 핑계나 수작을 만드는 데 인생의 절반쯤 쓰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절반쯤 된다."
나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해야 할 때 스콧의 ‘할 일을 하라‘를 떠올린다. 이 메시지는 모든 핑계를 눌러준다. 자신에게 이런 지시를 할 때카리스마 돋고 뭔가 진지해지고 뭔가 멋있는 느낌이 든다. 과장하자면 마치 거부할 수 없는 신탁을 들은 기분이다.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모든 시도와 도전의 기초 체력을 만들어준다. 자꾸만 달아나려는 몸과 마음을 단번에 확 일깨우는 각성 의 메시지를 가진 사람이 결국 원하는 목표를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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