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 1일 1페이지 일상의 따옴표
호다 코트비.제인 로렌치니 지음, 김미란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오늘나에게정말필요했던말

✍ 호다 코트비, 제인 로렌치니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재미는 좋은거야
-닥터수스-

모든 것은 조작됐다. 당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내가 생각하는대로 이뤄진다는 것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감정이 때로는 마음을 치유하기도 한다.
-니컬러스 스파크스-

큰 아픔이든 작은 아픔이든 시간이 약인듯... 억지로 괜찮아라고 할 필요는 없다.

행복은 당신의 본질이다.
그러니 행복을 갈망한다는 건 틀린 말이다.
행복을 밖에서 찾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스리 라마나 마하리시-

➡️어떤 아픔이든 치료약은 소금물이다.
땀이든 눈물이든 바다든.

과거를 돌어보는 게 더는 재미없다면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동화 같지 않다.
한밤중에 신발 한 짝을 잃었다면 그건 술에 취한거다.


➡️'머리,어깨,무릎,발'의 어른버전은 '지갑,안경,차키,전화기'다.

완전 공감😅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더 하라

1더 :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게 뭔지 생각해본다.
2단계 : 그것을 더 한다.

➡️타인과 당신의 삶을 비교하지마라.
해와 달은 비교할 수 없다.
그들은 자기 시간에 빛을 비춘다.

느낌,감정,행동등등 모든것들
그상황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를 간결하고 팩트있게 전달 하는것 같다.

웃음 터지게 하는 짧은 글들~
아~~그치 하는 글들~
매일매일 일기같은 느낌의 명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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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엄마의 영어책 읽기 습관 - 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
장정아 지음 / 레몬컬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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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엄마의영어책읽기습관

✍ 장정아 지음
📚 레몬컬쳐 출판사

영어 배운다는게 마음처럼 쉽게 안된다.
영어 잘 하는 사람들 너무 부럽기만 하고 ... 요즘 인스타그램 보면 영어원서 읽는 분들이 많다.
영어를 얼마나 잘 하면 원서로 독서를 할까 ...

저자는 우연히 연어원서를 읽고 위로와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계기는 아주 우연히 온다는게 맞나보다.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 계기와 아이와 보내는 시간 짬짬이 책을 펼쳤다고 한다.

아이가 장난감 가지고 놀때 옆에서 소리내어 읽는 영어 문장들 엄마 혼자의 공부가 아니다.
아이 역시 놀면서 엄마의 목소리로 영어공부를 자연스럽게 하는것이다.
나에게는 숙원사업 같이 느껴지는 영어 인데 김미경강사님은 50대에 영어를 시작 하셨다.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 주셨는데 ...
나 역시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영어만큼은 넘사벽 같다.

when you have a habit of practicing at the same time and in the same place every day, you hardly have to think about getting started.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습관들을 만들어라.
그러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기 전에 그 일을 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다.
-《그릿Grit》,앤절라 더크워스-

이 글귀를 보고 "해 보자" 이것저것 생각 말고 그냥 해보자 라는 생각이들었다.
남과 비교 하지말고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면 지치지 않을 것이다.
꾸준히 해 내는 것이 관건이다.

공부 하고 싶다면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맞혀주는것도 방법이다.
영어원서 읽는 팁까지 담겨져 있다.
모르면 따라 해 보면 되겠지...
원서를 읽고 밑줄만 긋는게 아니라 필사까지 ~ 마음에 새긴다는 생각으로
나 자신이 행복하면 힐링이다.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책 봐라"
엄마는 안 하면서 ... 엄마가 독서하면 어린 아이들도 놀다가 어느새 책을 들고 내 옆에 앉아 책을 본다.
이건 나도 육아를 하며 직접 경험한 것이다.
꾸준히 한 문장씩 읽고 필사를 하며 습관을 만들어 보는방법 이 책을 옆에두고 작가님이 했던 방법 따라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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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신현준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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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
어느 책에서 "나는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인가?" 라는 글귀를 봤다.
나에게 뼈 때리는 듯한 글이였는데...

저자는 부모에게서 한번도 부정적인 말을 들어보지를 못 했다고 한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또 사랑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다.

아버님과의 사랑, 믿음, 약속 참 강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생방송은 가야 하는 상황인데 아버님은 돌아다실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지만 아들 올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저자의 말, 그리고 아버지는 약속 지키잖아... 이 말에 가슴이 뭉클했었다.
마지막으로 아들 얼굴 보고 그렇게 곁을 떠났다.

아버지에게서 받은 사랑 저자의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싶다.
"나에게 있너서 위재한 유산은 내 부모님이 물려주신 사랑과 믿음과 기도이다"

"사랑을 표현하려면 우선 나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야 된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보다 좋은 사람이 배우다."

이 말속에 저자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매사에 늘 감사해 하고 한상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울림... 책을 읽고 신현준 이라는 사람 따뜻함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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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 세대, 지금 집 사도 될까요 - 내 집 마련은 절박한데, 집 사는 건 걱정되는
비타씨(최이윤).부토피아(이철호).준걸(박경준) 지음 / 잇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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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동산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대화형태로 책 집필 한것이 좋았다.
얼마전 경매학원을 다녀봤기 때문에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이해하는데 어려웠다.
그런부분들을 해소 시켜주는 것 같아 이해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젊은 부동산 전문가들~ 초반의 실수담, 그리고 성공담들 ~ 노하우들을 풀어 놓아 이제 막 부린이로 첫발 딛는 분들이라면 꼭 꼭 책 읽어 보시라 하고 싶다.

나도 모르게 정독 하고 이해 못한 부분 다시 읽고 있는 나를 봤다.😅

나의 버킷리스트 중 건물주가 있기에
그래서 경매 학원도 다녔고 현재는 코로나 확산으로 학원 못 다니고 있지만 ... 배워야 재테크도 가능한 시대 배우지 않고는 나아질수 없다.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검색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까지 자세히 대화형식으로 잘 요약 되어져 있다.

집 매매시 무엇을 중요시 해야 한다.
아파트냐, 빌라냐, 오피스텔이냐, 오피텔이냐....

집 살 사람, 집 팔 사람 이렇게 대상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는거 조금만 생각하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들 이지만 반면 쉽게 놓힐수 있는 부분들일수 있다고 본다.
이런 부분까지 알려주기 위해 실수담을 얘기 해 주신 비타씨 👍
젊은 나이에 대단하다.

스터디 하고 있다는데 나도 들어가고 싶은 충동까지 든다.
더 공부 하고 검색도 해 보면서 더 배우기 위해 참여도 해 보려한다.

무엇이든 "본질", "가치" 젤 중요 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나에게 이득이 된다면 ?
대출은 무조건 안된다.
하시는 분들 주위에 다 계시죠~
나에게 이득이 된다면 무조건 대출 안 된다 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집 사야 할 때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늦어지면 집 사기 더 어려워 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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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앞에서는 핸드폰 안 하려구요 나의 오늘 2
김해연 지음 / 더블: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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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육아 스트레스로 돌팔구가 필요했지만 나의 생활 자체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고 과감히 내려 놓고 그시간 대체를 자기계발로 바꾼 것에 멋지다.
취미발레로 건강한 몸매와 자존감 높아지는 삶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습관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것인데 노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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