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 - 현명한 방관맘의 잔소리 끊기 기술 자발적 방관육아
최은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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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잔소리를 하는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던

젊은 시절이 있었죠.

막상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다보니 정말 잔소리가 끊이질 않게 되어

잔소리하는 자신을 문득 발견하면 현타가 올 정도였어요.

감정적인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

평정심 되찾기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된건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을 거야 책을 보고 나서였지요.

말하지 않을 궁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책 제목을 보고나니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 육아서에요.

알아서 척척 하는 아이는 항상 남의 아이일 뿐이고

우리 아이들의 부족함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때는 정말 절망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육아는 결국 길게 봐야하는 법,

정말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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