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국어능력인증시험 (주니어토클) 모의고사 문제집 - 초등학생을 위한
박성철 지음 / 유스터디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기초국어능력인증시험... 토클~

아들이 장래 희망이 아나운서이다 보니 여러가지 주변에서 해 주는 말들이 많이 있었다.

한국어 시험도 봐야하지 않냐... 혹시 모르니 미리 미리 준비해 봐라...

그럼에도 나는 꿈은 바뀌니까... 하면서 미루고 있는 중에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국어능력인증시험 모의고사 문제집" 알게 되었다.

토클이라...

열심히 검색을 하였다.

이런 시험도 있다니... 아들에게 꼭 필요한 문제집인것 같았다.

되든 안되든... 문제를 풀어보고 도전의 기회를 삼을 수 있을것 같아서 였다.

 

책의 첫페이지에는 시험에 관한 특징과 개요가 쭉~~~ 나와 있었고

토클 시험 영역과 문항수가 나왔다.

시험시간은 각 45분 듣기평가 15분으로 90분씩 진행이 되었고

평가 영역에는 언어 기초, 언어 기능, 사고력(이해력/표현력)으로 구분이 되어 정말 국어의

모든 부분들을 꼼꼼히 알아 볼 수 있는 방식이 너무 눈에 쏙~ 들어왔다.

점수별로 급수가 부여되며 121점 미만은 급수가 부여되지 않는 점과  시험에 대해서 친절하게

나와있었다.

아쉽게도 2010년에는 아이의 모든 스케줄상 시험에 응시 할 수 없게 된것이 아쉽다.

하지만, 요번에 이 책을 공부하고 2011년에 한번 도전의 목표가 생기게 되었다.

 

1차적으로 문제집을 쭉~~~ 한번 훌터 보았다.

아들의 말~ "엄마! 나 이거 공부하면 이거 시험도 봐야하는건가?"

이 말에 너가 보고 싶으면 보고, 아니면 한번 쭉~~~ 풀어 보자~ 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열심히 공부시켜 내년에는 도전 한번 해 보려고 한다.

 

모의고사 1회를 풀어보던날~

어찌 아들이 더 잘 푸는 모습에 나의 모습이 점점 작아짐을 느꼈다.

각 문제별로 점수가 나와있어서 배점이 큰 문제를 보면 난이도가 좀 있다.

그래도 아들 열심히 생각하면서 풀어 보는데, 오~ 생각 보나 잘 풀어 가고 있는 모습에

내년에 도전 하겠다는 말을 할 것 같다.

 

아직 초등 3학년이라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특히,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 나오는 문제에서 많이 막히기는 한다.

 

문제 숫자에 비해 시간이 길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문이나 보기를 꼼꼼하게 읽고 이해 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 저학년이 보기에는 시간이 조금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총 3회에 걸쳐 모의고사가 수록 되어있다.

그리고 모의고사에 대한 해답과 해설이 정말 너무나 잘 되어있다.

아이에게 설명할 때 그냥 읽어도 아이가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되어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한다.

단, 조금 아쉽다면 기출고사문제도 수록이 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게하였다.

그리고, 주일(일요일)이 바쁜 우리에게는 시험날짜가 토요일이 아닌 주일(일요일)이라는 것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아들을 위해 또 하나의 시험을 알게 되었다.

내년에는 한번 도전해 볼 만한 가치를 느꼈고, 아들도 처음과는 다르게 문제를 풀면 풀수록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려는 의식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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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7 - 지도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7
엄정훈 지음, 김경옥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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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차)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지도편~
언제나 그렇듯 역시 아이에게 무언가를 꼭 남겨주는 책입니다.
이번에는 지도편~
많은 부분을 아이가 알아갈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흥미를 같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가 기호와 등고선에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기호에서는 아이가 사회시간에 배운것이 나오는 순간 너무 좋아하면서
이것도 배웠는데... 이것도 배웠는데... 하면서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등고선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잘 이해를 못하다가 계속 여러번 반복하여 읽고 보면서
흥미를 같고 관심을 같게 되면서 지도를 보면서 아~~~~ 하면서 찾아보고 싶어하는 열정<?>을 갖게 되었답니다.
기호에서는 기호와 이름 그리고 특징을 살려서 유심히 보더니
집에 있는 지도책을 찾아가면서 이건 학교... 이건 온천... 이건 과수원.... 요럼서
아주 찾는 재미를 느꼈답니다.
그러면서 기특징을 설명하기 어려운 도청, 시청등은 그냥 알아두어야 한다는 글을 읽고는
나름 특징을 생각해 보다가 그냥 왜우겠다면서 열심히 중얼 중얼....



그리고 숨겨진 비밀~
기호를 색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는 것...
그 부분에 있어서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다시 한번 기호를 더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집에 있는 오래된 지도책을 꺼내어 아이가 자신이 다니는 학교를 찾아보겠다며
열심히 찾았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절과 산도 찾아 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아이가 사회 과목이 제일 많이 부족하였는데, 그래도 지난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더니 더욱 더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손에잡히는 사회교과서를 열심히 재미있게 잘 보더라구요.

이번 지도편 같은 경우는 지금 학년에도 도움이 되지만 앞으로 4~6학년까지 쭉~ 도움이 될것 같아서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두고 두고 아껴보고 물려주고픈 책이네요. 

(2차)
아들의 관심사 등고선~

등고선을 책을 따라 설명을 읽고 따라 그리기를 하여 보았습니다.

그림에 영~ 소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그리려고 하더라구요.



책에 나와있는것 처럼 자신의 손을 모아서 그리고 엄지만 펴서 그리고, 손가락을 쫙~ 펴서 그리고...

더불어 책에 나와있는 설명까지 따라 써 보았답니다.

 



실제 산의 모양을 등고선으로 나타낸 그림을 따라 그려 봅니다.

등고선의 모습을 보고 산의 모습을 생각해 보기도 하고, 산의 모습을 보고 등고선의 모습을 생각해 보고....

등고선 이해의 깊이도가 조금 높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무척이나 좋아하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등고선의 모습을 따라 그리기만 하였음에도 아이가 이해 하는데는 더 효과를 본것 같아요.

그려봄으로 이해도 잘 할 수 있고 생각도 하게되고...

산의 모습을 보고는 등고선을 그릴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사회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 책을 계기로 등고선과 기호에 대해 아이가 더욱 관심을 같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늘 항상 그렇듯이... 요책 정말 강추 합니다.

지난것을 복습할 수 있어 좋고, 앞으로 배우게 될 부분도 예습으로 도움도 많이 되니 참 좋네요.

응용도 중요하지만, 지금 처럼 따라 그려만 보아도 아이가 생각을 하면서 그려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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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6 - 정치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6
조은주 지음, 이육남 그림, 이남석 감수 / 길벗스쿨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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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정치편~

아들을 위하여 선택한 정치편~

오히려 제가 더 공부하게 되네요.

사실 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듯 합니다.

아직은 잘 몰라서 그런지...

그래도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요책~ 두고 두고 초등 졸업까지는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실망 하지는 않습니다.

 

중간 중간에 큰 글씨로 표시된 부분들을 아들이 전자 사전을 찾아보면서 익혀 나가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또 쉽게 질릴수도 있는데, 중간 중간 학급회의를 통하여 대화와 타협이 무엇인지 설명해 준것은

아들이 학급회의를 하게 되면 겪게 될 일들을 미리 보게 된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미리 예행연습 했다고 해야하나? 암튼 좋았습니다.

그 부분을 통하여 다수결의 원칙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간접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설명도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잘 나열이 되어서 참 좋았구요.

국민의 대표를 뽑기 위해 투표를 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직접 손으로 뽑은 국민의 대표라는 사실과

대부분 정당에 속해서 일을 한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답니다.

 

군주 주권, 국민 주권의 다른점도 비교해 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솔직히 아이가 아직 어려서 군주주권이니 국민주권이니 하는 것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학습을 하다가 나오게 된다면 아마 요 책을 펼쳐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활용편에서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았답니다.

아주 흥미있어하고 재미 있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나라의 행정 각 부서는 어떤 부서들이 있는지

조직도가 있어서 아이가 하나 하나 찾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참 좋았어요.

 

다른 편에 비하여 정치편이 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아이의 학년을 생각하면 나중에 큰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은 든든합니다.

워낙 손에 잡히는 시리즈를 좋아 하다 보니 어려워도 그냥 한번 쭉~ 읽어보고 모르겠는 단어에 대해서

찾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독서 뿐 아니라 학습에 도움을 주니 엄마의 마음을 참 든든하네요.

 

다음 기회에도 요 시리즈는 꼭 선택하고 싶어 집니다.

 

활용기 편에는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하여

역대 대통령의 사진과 소개글을 프린트 해서 오려 붙이기 했답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짧게 대통령을 하셨던 분이 10대 대통령이셨던 최규하 대통령으로

8개월만에 사임하였다는 사실과, 장기 집권을 하신 대통령이 5~9대까지 하셨던 박정희 대통령이였다는 사실을

아이가 알고서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자료를 더욱 찾아 보려고 하더라구요.

 

책에 나와있는 정부 행정 조직표를 보더니 검색해 보고 싶다고 하면서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하더니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출력하여 붙이고 색칠 하였답니다.

 



 

그러면서 책에 나와 있는것과 비교도 해 보았답니다.

 

아이에게 호기심과 정치에 대한 관심도늘 높이게 해 준 손에잡히는 사회교과서 정치편~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호기심이 더욱 생겨서 그런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 보고 싶어 하네요.

 

너무나 좋았던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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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선언 -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죽을 만큼 매달린 사람들의 이야기
박은몽 지음 / 살림Friends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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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자체가 조금 충격적이였다.

자퇴선언!

과연 무슨 이야기일까 너무나 궁금했다.

자퇴라고 하면 흔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봐지는것이 많은데, 무슨 이야기를 다루었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죽을 만큼 매달린 사람들의 이야기

요즘 천재들은 좋아하는 일에 올인한다! 등 조금은 자극적으로 들려왔다.

 

자신만의 새로운길~ 꿈을 향해 학업을 포기하고 열심히 죽을만큼 매달려 성공에 이른

여러 사람의 인생 스토리가 짤막하게 기록되어있는 책이였다.

어쩌면 지금 현재에도 자신을 꿈을 향해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학업을 포기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 같다고 해야할까?

 

아직은 우리 사회가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과 같이 성공한 사람들이라면

아~ 역시! 그만큼 노력하였으니 성공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하겠지만,

노력을 죽을만큼 하였음에도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좀 서글픈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 사회에서 성공을 하였으면 좋은 스토리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좀... 우울한 느낌도 좀 들어서 말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다보니 만약의 상황도 생각해 보았다.

우리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있고, 꼭 하고 싶고 너무 좋다고 하는 일이 있어서

학업을 포기 한다면 나는 과연 어떤편에 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좋아하는 일은 하면서도 학업은 포기 시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이를 믿고 믿음으로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부모가 될 수도 있지...

아직은 현실이 아니다 보니 50 : 50 으로 나뉜다.

 

어쩌면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이라

학업 포기가 정당화 될 수도 있겠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포기한 학업에 대하여

왜 날 잡아주지 않았나... 하며 주변의 사람들을 좀 원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학연~ 지연~ 등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래도 공부는 해야지 하면서도

우리 아이시대는 아마 다를꺼야 하며 속으로 어쩌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매달려서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하면 세상도 바뀌지 않을까...

아이들의 시대에는 학연,지연 같은것은 존재의 가치가 없고

오로지 자기의 삶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서 좋은 길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그 시대가 꼭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그리고 그러한 시대가 오리라고 믿고 싶다.

 

성공을 위해 공부하는 그러한 시대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일에 열심을 다해 일을 해 나간다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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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5 - 경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5
전혜은 지음, 서영경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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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들~

유난히 사회 부분이 많이 약하더라구요. 시험을 보아도 그렇고...

두근 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장을 펼쳐 보았습니다.

차례 부분을 쭉~ 훌터 나가면서 3학년 1학기에 아이가 배웠던 것을 다시 한번 알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아이가 배워야 할 부분도 쭉~ 훌터 보게 되었네요.

재화~ 용화~ 등 어려운 단어가 나와서 아이가 조금 당황해 하였는데, 설명도 잘 되어있고

부족한 부분은 전자사전도 찾아가며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경제가 무었는지... 산업에 관하여... 가격 결정과 시장 유통에 관하여...

아빠가 받아오는 월급으로 무엇을 먼저 살까 하는 부분의 가정경제...

기업, 세금, 복지, 국가경제, 무역 등... 다양하게 경제를 공부 하게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얼마전 통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축의 기쁨을 알게 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지만, 아이가 용돈을 모으기만 하지 쓰지를 않더라구요.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라서 였던것 같습니다.

용돈을 모아 놓은 것이 꾀~ 되더라구요.

집에 두는 것이 조금 겁도 나고... 그래서 아이와 함께 집 근처에 있는 새마을금고를 선택하여

통장을 개설 하러 갔습니다.

초등 3학년이면서도 어찌 그리 두려워 하던지... 돈 안주면 어쩌냐고... ㅎㅎㅎ 좀 웃기죠~

아이와 함께 서류 준비하고 통장을 개설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 동안 모았던 용돈을 다 가지고 말이죠~

몇개월이 지나 아이가 용돈 모은 것을 다시 저금을 하러 갔습니다.

그러더니 신나게 들어 오더라구요. 엄마 돈이 더 생겼어~ 하면서 말이죠.

이자가 붙었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가 은행에 관한 부분이 있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설명을 해주니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아~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은행은 돈을 어떻게 쓰는지...

그냥 놔두는 것인 줄만 알았는데 아닌것을 알았다며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그 밖에 은행에서 할 수 있는 일들도 알아보고, 찾아보고 너무 재미 있어 합니다.

 

다른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가 이해 하기 좀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지만,

살면서 아이가 알아가야 할 부분을 잘 알려주는 좋은 책이 확실합니다.

더욱이 아이가 한번 경험했던 부분이나 보았던 부분과 맞게 된다면 더 책의 효과는 더 큰것 같습니다.
 

(활용기)  

카 페 : http://cafe.naver.com/teachermommy/70144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oisk0517/8011399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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