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선언 -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죽을 만큼 매달린 사람들의 이야기
박은몽 지음 / 살림Friends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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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자체가 조금 충격적이였다.

자퇴선언!

과연 무슨 이야기일까 너무나 궁금했다.

자퇴라고 하면 흔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봐지는것이 많은데, 무슨 이야기를 다루었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죽을 만큼 매달린 사람들의 이야기

요즘 천재들은 좋아하는 일에 올인한다! 등 조금은 자극적으로 들려왔다.

 

자신만의 새로운길~ 꿈을 향해 학업을 포기하고 열심히 죽을만큼 매달려 성공에 이른

여러 사람의 인생 스토리가 짤막하게 기록되어있는 책이였다.

어쩌면 지금 현재에도 자신을 꿈을 향해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학업을 포기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 같다고 해야할까?

 

아직은 우리 사회가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과 같이 성공한 사람들이라면

아~ 역시! 그만큼 노력하였으니 성공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하겠지만,

노력을 죽을만큼 하였음에도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좀 서글픈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 사회에서 성공을 하였으면 좋은 스토리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좀... 우울한 느낌도 좀 들어서 말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다보니 만약의 상황도 생각해 보았다.

우리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있고, 꼭 하고 싶고 너무 좋다고 하는 일이 있어서

학업을 포기 한다면 나는 과연 어떤편에 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좋아하는 일은 하면서도 학업은 포기 시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이를 믿고 믿음으로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부모가 될 수도 있지...

아직은 현실이 아니다 보니 50 : 50 으로 나뉜다.

 

어쩌면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이라

학업 포기가 정당화 될 수도 있겠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포기한 학업에 대하여

왜 날 잡아주지 않았나... 하며 주변의 사람들을 좀 원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학연~ 지연~ 등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래도 공부는 해야지 하면서도

우리 아이시대는 아마 다를꺼야 하며 속으로 어쩌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매달려서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하면 세상도 바뀌지 않을까...

아이들의 시대에는 학연,지연 같은것은 존재의 가치가 없고

오로지 자기의 삶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서 좋은 길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그 시대가 꼭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그리고 그러한 시대가 오리라고 믿고 싶다.

 

성공을 위해 공부하는 그러한 시대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일에 열심을 다해 일을 해 나간다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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