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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당신의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
한창욱 지음 / 빅마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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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나의 예언은 반드시 실현된다!”

예언이라하면 거창하게 느껴질수도있겠지만

하루하루 바라고 원하는것들을 적고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면, 또 그 믿음이

현실이 되어 이루어진다면 예언이 적중하게 되는 것 같다.

어릴적부터 다이어리에 기록하는걸 습관화했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발달되면서 핸드폰에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난 새해가 되기 전 다이어리를 구입하는게 일년의 행사가 되었다.

예전 다이어리를 펼쳐보거나 기록들을 살펴보다보면

반드시 이루리라! 꼭 이룰것이다! 향하여~ 파이팅!

현실로 이루어질것이다! 등의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때 당시엔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 희망하는 내용이였지만

몇 년이 지나고 난 후 그 희망사항들이 이루어져 현실이 된것들이 많다.

살아가면서 바라고 원하면 이루어진다는말처럼 무언가 되고싶고 무언가 하고싶은

것들이 있다면 늘 그렇게 다이어리에 예언처럼 적었다.

그리고 그 중 많은것들이 이루어졌고 과거의 바램은 지금의 현실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어찌보면 나의 차곡차곡 쌓여진 다이어리는 내 인생의 역사이며

내 인생의 예언록일 것이다.

이 책은 앞서 인생을 산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지혜가 담겨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 ‘인생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내가 정말 잘 읽었던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기분이 습관이 되지 않게]이외 수많은 책들을 쓴 한창욱 작가님의 책이다.

매번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올바른 습관을 가지러 노력하지만 헤이해지고 느슨해지는 때 순간순간 자극받고 다시금 힘을 얻어 파이팅 하기에 참 좋은 책이다.

나를 돌아보고 인생을 어떻게 살고 어떤 습관을 들여야할지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랄까.

총 4 chapter 로 구성되어져 있다.

chapter 1 나는 부자가 된다. chapter 2 나는 가치 있는 삶을 산다. chapter 3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

chapter 4 나는 행복한 삶을 산다. chapter 5 나는 감정을 잘 다스린다.

인생의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무언가가 되기위해 무엇을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평온하고 후회없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지가 주된 생각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감사한 일을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감사함을 하루 종일 많이 표현하며 지내리라 다짐해본다.

이 책은 이렇게 하루하루 내가 지킬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다짐을 알려준다.

일상의 소소한 작은것들 중 감사한것들은 찾아보면 수없이 많다.

아침에 눈을 뜨게 된것부터 시작해 가족 모두가 무탈하게 지내고있음에 감사하고,

출근을 하고 하루를 시작할수있음에 감사하며 찾아보면 정말 많다.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스쳐 지나갔을 순간의 모든 것들이 돌이켜보면 모두 감사한것들이다.

"그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

이 책에 있는 글귀이다. 현실을 부정하고 탓하고 남과 비교하며 나의 처지를 한탄하기보다

아무일 없이 평온한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느끼며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는 지금 이 순간을

늘 감사하며 살아야할것이다.

책을 읽게 되면 한번 보고 덮게 되는 책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곁에 두고 언제든 펼쳐보고 싶다.

인생이란 길에서 방향을 제시해주는 작은 지침서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가짐과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일상의 사고와 노력이 적혀있는 다이어리속 문구들이

예언록이 되어 보다 행복한 미래의 나를 만들어주는데 이 책의 내용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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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자의 김치와 찬 -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사계절 집밥 레시피
배양자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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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이 책은 집에서 밥을 해 먹고 싶지만 요리가 어렵고 두렵게 느끼는 이들을 위한

레시피북으로 재표 특성에 따른 손질법부터 정확한 양념 비율 그리고 볼 조절과

조리 시간까지 상세하게 담았다.

또한 책에 수록된 사계절 김치 레시피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다.

 

사람이 살면서 먹거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바쁜 생활 속에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따져 제대로 된 집밥을 해먹는건

먹는 것 뿐아니라 건강의 기본이 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우리의 건강을 지킨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제대로 된 집밥을 먹으려 노력해왔다.

결혼을 해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며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이용해 식단을 짰고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보다 좋은 재료를 구하려 했던 것 같다.

아이들이 크고 직장 생활로 서로가 바빠지면서 간편식을 이용하게 되고

예전처럼 음식에 정성을 쏟지 못한게 못내 아쉬우던 터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매년 김장을 할때면 좋은 재료를 고르고 1년 우리 가족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생각에 김장에 정성을 쏟았다.

김치를 사먹기도 하고 갖다 먹기도 해봤지만 엄마의 김치를 최고로 여기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힘들지만 매년 김장을 빠뜨리지 않고 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김치연구가이신 배양자 선생님이 김치는 물론 집밥에 활용가능한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져 있다.

풍성한 식탁과 한층 건강해질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져 있어 무척 기대되었다.

 


,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져 있다.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재료 선택과 손질부터 상세히 설명을 해준다.

양념 공식의 손맛, 간조절, 감칠맛을 내는 방법등은 요리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일단 책내용이 무척 알차다.

단순히 나열하는 설명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이야기 해 주듯 상세하고 세심함이 느껴지는

설명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주었다.

이 책속에 담겨진 레시피를 활용하면 좋은 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집밥 레시피이지만 따라하면 바로 완성되는 음식을 완성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고 계속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



재미있게 읽으며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있어야 할 것 같다.

마치 파인다이닝처럼 음식의 역사는 물론 재료의 효능, 효과도 알게 되어 음식을 먹으며

가족끼리 이야기 꽃을 피우며 먹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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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 - 시작하라, 실행하라, 그리고 성공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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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시작하라, 실행하라, 그리고 성공하라!

50줄에 들어선 당신의 인생을 리셋하는

99가지 ‘시작하는 습관’

새해가 되고 많은 사람들은 신년 계획을 세우고 들뜬 마음을 가진다.

하지만 그 계획이 실천되기란 정말 어렵다.

작심삼일처럼 모든 일이란게 습과화되기까지는 정말 어렵고 힘든 것 같다.

30대가 되었을 때, 40대가 되었을 때, 또 50대가 되었을때의 생각과 마음가짐은

다른 것 같다.

50대를 맞이하면서 인생의 딱 중간에 서서 내 인생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이제 아이들도 자라 나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게되자 과연 50대를 어떻게 맞이하고

생활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50대를 시작하는 습관이라는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0대를 맞이하면서 어떤 마음가짐과 생활패턴을 가져야하고 습과화해야할지

고민하던 터에 만나 책이라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다!" 이 문구가 가장 먼저 들어왔다.

바쁘게 살다보면 오늘을 잊은채 살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지금 이순간,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임을 늘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할것같다.

이 책은 총 11장 인생에 있어서 성공과 행복으로 이끌어 줄 99가지

'시작하는 습관'이 담겨져 있다.

건강관리, 생활 속 습관, 인간관계, 마음가짐,소소한 일상 속 지켜야할 것등

여러가지 습관들이 소개되어 있어 공감하기도 하면서 내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다짐도 하게 된다.

지금껏 삶을 되돌아보면 참 열심히 살아온것 같다.

아이들을 잘 키우려 노력했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나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도 순간순간 노력했었다.

인생을 사는것은 그 자체로 수행이고,

'우리는 매일 잘 견뎌냈다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오늘 하루도 잘 견뎠다.'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좋은날도 있고, 실수투성이인 날도 있다. 최선을 다한 날도 있고,

게으름만 피운 날도 있다. 그러나 하루를 견뎌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운 좋게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면 다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이 책속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이다.

난 오늘 하루도 정말 잘 견뎠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난 하루를 잘 견뎌내어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

그리고 내일 아침이 되면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50대를 기분좋게 행복하게 준비하고 맞이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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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 - 60부터는 외모에서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와다 히데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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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무석서현의 솔직한 서평입니다.

 

60부터는 외모에서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누군가 그랬던가. 나이들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같은 나이임에도 확연히 달라보이는 경우가 많다.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는 사람도 있고, 나이보다 더욱 늙어보이는 사람도 있다.

 

외모가 젊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산다!

젊었을땐 잘 모른채 살아간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케이하면서 나 자신을 위한것보다 아이들이 먼저고

남편이 먼저였기에 나를 가꾸고 돌아볼 시간적, 경제적 여우가 없이

살아온 것 같다. 대부분의 엄마라면 그러리라 생각한다.

이제 아이들도 컸고 엄마의 손길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고

조금은 나를 위한 시간이 생겼기에 나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주변을 보면 60이 넘은 나이임에도 4~50대로 보이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을 보면 활기 넘치고 여유 있어보이며 생기가 넘쳐 보인다.

나이가 들어 훨씬 젊어보이고 생기 있어 보인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고 행운이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노령의학 전문가인 와다 히데키 교수가 쓴 책이다.

60대에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수 있도록 관리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것중 가장 큰건 과도한 외모 관리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간단한 시술도 외모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동안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간단한 시술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면 괜찮다는 것.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옷을 잘 갖추어 입어야 하며,

단백질은 근육과 세포의 재료가 되므로 부족하지 않게 잘 챙겨먹어야 한다는 것.

출세하지 않는게 훨씬 젊어보인다는 말도 마음에 와닿았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얼마나 안좋은건지를 절실히 느꼈다.

60은 뭐든 시작하기에 늦지 않은 나이.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다.

60이 되었으니 난 이제 다 되었어 라는 생각에 움추려들고 외출도 안하고 집에만

있다면 아마 80대처럼 보일것이고, 60이라는 나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면 40대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이제 예전에 비해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시간이 많아졌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몸도 건강하게 정신도 건강하게 유지하여 아직은 멀게 느껴지지만

멋진 60대를 행복하게 맞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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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장 - 365 에세이 일력,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결심 (만년형, 스프링북)
오유선 지음 / 베이직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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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에세이 일력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결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작가 오유선이 전하는 단짠 위로 에세이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항상 행복하고 즐겁지만은 않다.

때론 지치고, 힘들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감당할 수 없을것만 같은

시련이 다가오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그럴 때 정말 커다란 위로와 괭장한 행동보다

아주 작은 글귀나 문구가 아픈 상처를 위로하고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때가 있다.

사람들 중에도 내가 힘들고 괴로울 때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친구가 있다.

젊었을땐 그냥 하루하루 별 생각없이 지냈었던 것 같다.

무탈한 하루가 정말 소중한 하루란걸 알게 된건 얼마되지 않는다.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알게 된다.

미치도록 힘들고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지 원망하던 순간이 지나

다시금 평온한 일상과 행복을 주는 날을 맞이하면서 평온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하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하루 중 순간순간 수많은 감정을 겪게 되고 힘들기도 즐겁기도 좌절하기도

행복하기도 하다.

이 책은 365일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명언이 담겨져 있고 그 명언 아래

작가의 생각이 녹아 들어가 있는 설명이 담겨져 있다.

그 글을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 받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처음 받아들었을 때 앞으로의 1년이 정말 기대되고 설레였다.

하루하루 내게 주는 명언과 느낌은 과연 어떤것일까?

그 글들을 읽고 과연 나는 어떤 위로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정말 궁금했다.

2024년은 일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한해였고 또 그에 반해 어려운 한해였다.

큰 행복 뒤에는 예측할 수 없는 불안과 걱정이 다가왔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이젠 마음을 내려놓고 순리대로 살며 조급한 마음을 뒤로 하기로 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2025년 다이어리를 구입해 다가올 새해를 계획하며

이 에에시집을 곁에 두었다. 하루하루가 귀하고 순간이 소중하듯 나의 2025년은

더없이 소중하고 값지리라 생각한다. 이 책이 있어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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